토트넘 손흥민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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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er

토트넘 손흥민의 모든것

by NAMSTAR 2019. 9. 15.


토트넘 손흥민의 모든것

요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는 과연 누구일까?
차범근 박지성 안정환 홍명보 황선홍 등의 대단한 선수들도 많지만,
현역 선수로는 가히 최고는 손흥민선수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이시간에는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모든것을 알아 보자
우선,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인물 정보부터 알아가도록 하자

 

 

 

출생
1992년 7월 8일, 강원도 춘천

신체
183cm, 77kg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 (FW 공격수, 7)

가족
아버지 손웅정, 형 손흥윤

학력
동북고등학교 중퇴


경력사항

2019
제17회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2018
제21회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
2016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2015.08 ~
토트넘 홋스퍼 FC (잉글랜드)
2015.01
제16회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
2014
제20회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
2013.06 ~ 2015.08
TSV 바이엘 04 레버쿠젠 (독일)
2011.01
제15회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
2010
함부르크 SV (독일)
2009
U-17 청소년월드컵 국가대표

 


수상내역

2019
런던풋볼어워즈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금메달

2017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2015
제16회 AFC 아시안컵 준우승
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특별상
2014
아시아 베스트 풋볼러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 올해의 선수상
2013
대한축구협회 시상식 올해의 선수상
2013
ESPN 선정 올해 최고의 아시아 축구선수
2012
피스컵 베스트 네티즌상
2010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우수 신인

 

출생부터 경력,수상내역만 봐도 손흥민선수의
대단한 업적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손흥민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축구선수이며,
포지션은 측면,중앙 공격수를 도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소속 클럽은 토트넘 핫스퍼 FC이며, 2018년 중순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손흥민 선수의 출생지역은 강원도 춘천시 출신이다.
한국의 프로축구선수였던 손웅정 선수의 아들이며, 어린나이부터 축구선수를 준비해 16세 어린 나이부터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SV로 스카웃 될 정도로 활약하며

이미 떠오르는 차세대 유망주로서 상당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른 나이에 대표팀에 1군으로 뽑혀 큰 활약을 하면서 두각을 드러내며 팬들의 관심을 받게된다.

 


2009년 U-17 청소년 국가대표팀을 거치고, 2010년 함부르크 SV와 4년 계약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의 초특급 유망주라는 립서비스를 받으면서, 또한 해외에서도 상당한 기대를 갖고 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2010년 10월 30일, FC 쾰른과의 2010-2011 분데스리가 10라운드 경기에서 첫 데뷔골을 장식하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동시에, 함부르크 SV의 레전드 마니 칼츠의 최연소 골 기록을 경신하는 신기록을 선보이는 등, 국내 축구 팬들은 물론이고 독일 현지에서도 존재감이 강한 활약을 보여주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구단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부터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면서 영입을 하는 등,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차세대 태극전사의 에이스로 전세계의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5년 8월 28일,

이적료 3,000만 유로/2,200만 파운드(한화 408억 추정치)를 기록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핫스퍼와 5년 계약을 확정지으면서 아시아 출신 축구선수 중에서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손흥민이 어린 나이에 이러한 엄청난 재능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아버지 손웅정의 교육의 모토와 같은 '열린 교육'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재, 축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손웅정은 젊어서 축구 선수로 활약했으나 안타깝게도 1994년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일찍이 마감하게 되었는데, 그 계기로 스페인, 독일, 브라질 등 축구 선진국을 돌아다니면서 그들의 유소년 축구를 접했다.


최근에는 한국과 영국에 많은 팬층을 이루고 있지만 케인, 에릭센, 델레 알리 등의 다른 선수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기거나, 비교적 적은 출전 시간, 해외 인지도 부족으로 영국 방송매체인 BT Sports 등에 과소평가된 선수 베스트 11에 올랐다.

 


한편, 케인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관련 인터뷰에서 언론은 진정한 가치를 평가할 수 없다며 팀 내에서 그의 영향력을 칭찬했다.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손웅정은 춘천 FC를 창설했고, 승리에 목숨을 거는 축구가 아닌 '즐기는' 축구를 모토로 자기 자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특히, 차남 손흥민은 축구선수 지망생들이 다 가는 축구교실을 안 가고 아버지의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초등학교 시절부터 직접 개인기와 탄탄한 기본기를 차근차근 익혔다.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혹독한 훈련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한다.


손흥민의 가장 돋보이는 장점은 주발의 의미가 아예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양발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공식적인 주발은 오른발인데, FIFA 월드컵에서 기록한 3골은 모두 왼발 슛이다. 개중에는 골키퍼 다리 사이로 들어간 슛과 중거리 슛도 있다. 또한 18-19 시즌 20골을 달성했을 때는 정확히 왼발로 10골, 오른발로 10골을 넣었다.

 


간단한 설명이지만 이것은 어떤 리그를 가도 엄청난 장점이다. 특히 수비수를 제칠때와 1:1 상황에서 상당한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한쪽 발만 쓰는 선수라면 그 방향쪽만 경계하면 되지만 양쪽 발이라면 양쪽 다 막아야하기 때문에 수비수 입장에서는 예측이 불가능하고 늘 한발 늦게 반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17-18 시즌부터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헛다리 짚기를 한두 번 한 후 다시 왼쪽으로 돌파하는 드리블 패턴을 애용함에도 수비수들이 잘 막지 못하는 게 이것 때문. 특히나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일 경우, 거의 PK급으로 막기 힘들다고 보면 된다. 사실상 상대하는 입장에서 보면 상시 이지선다를 찍어야 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매우 골치가 아프다.

 


수비 스킬은 떨어지지만 수비 가담의 적극성은 비교적 좋은 편이다. 특히 레버쿠젠 시절에 단짝이 되었던 왼쪽 풀백인 웬델은 공격 성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손흥민의 수비 커버가 필요한 경우가 많았다.

 


활동량은 좋은 편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는 수준. 체력적인 문제가 두드러질 때가 많은데 토트넘 같이 쉴 틈 없이 압박과 역습을 반복해야 하는 전술에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팀에서 본인의 역할이 동료가 공을 주건 말건 끊임없이 뒷공간을 노리고 뛰어들어가는 것이라, 활동량은 적어도 스프린트 횟수는 곧잘 팀내 1위를 찍기에 체력 소모가 상당한 편이다. 요즘은 체력이 상당히 개선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온 힘을 다해서 풀타임을 소화하기가 힘겨워하는 모습들이 이따금 보인다.


(이 포스팅은 나무위키의 내용이 전적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내용의 저작권은 나무위키 및 나무위키 기여자가 저작권을 갖고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손흥민 선수의 출생부터 플레이스타일 등을 알아봤다. 아직 전성기의 나이라 더 크고 많은 업적을 이룰거라 예상되는 선수다.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며 한국축구의 팬으로써 늘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켜보자.


지금까지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모든것 을 알아봤는데요.
다음에도 조금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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