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걸음도 멈추지 않는 연기 파워로 주목받는 박보영이 새 드라마 '멜로 무비'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감독으로 성장하는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며, 이전 작품에서의 성공으로 글로벌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박보영, 최우식 '멜로 무비' 출연 확정… 지속적인 열일 행보
배우 박보영과 최우식이 MBC 새 드라마 ‘멜로 무비’(가제)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멜로 무비’는 인생에 늘 고난과 불운이 함께해도 가운데 손가락 올려 보이며 걸어온 청춘들이 이젠 쓰러지듯 온전히 기대고 싶은 사람을 찾아 나서는, 어두운 척 하지만 코믹한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박보영은 영화감독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무비로 분한다. 영화감독을 꿈꾸며 촬영 스태프로 일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영화 산업에 발을 디딘 후 남들 눈에 띄지 않게 완벽한 스킬을 익히는 캐릭터다.
남자 주인공인 고겸 역은 최우식이 나선다. 보겸은 단역 배우에서 영화 평론가가 된 인물로 촬영장에서 만난 김무비와 얽히고설키며 운명적인 사랑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멜로 무비’ 극본은 지난해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이나은 작가가 맡았다. '그 해 우리는’에는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 등이 출연했다.
박보영은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4위 및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브라질 등 28개 나라의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에 통하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결론
박보영은 '멜로 무비' 출연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게 되었는데, 감독으로 성장하는 그녀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넷플릭스 작품에서의 성공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작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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