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배우의 새로운 도약이 시작되었다. 김기리가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김기리, 미디어랩시소와의 새로운 전속계약: 코미디에서 연기, 다방면 활약 예고
개그맨 출신 배우 김기리가 송은이 대표의 미디어랩시소와 손잡았다.
방송계에 따르면 김기리는 미디어랩시소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미디어랩시소는 김기리의 다양한 연기와 콘텐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리는 미디어랩시소의 아티스트로서 코미디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미디어랩시소에는 신봉선, 안영미, 김수용, 권일용, 장항준, 김은희, 봉태규, 차선우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B1A4 바로가 합류하며 힘을 실었다. 미디어랩시소의 모기업은 콘텐츠 제작사 콘텐츠랩 비보로, 송은이가 설립한 회사이다.
김기리는 2006년 SBS ‘개그 1’로 데뷔한 후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재데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놈놈놈’, ‘슈퍼스타 KBS’, ‘전국구’, ‘힙합의 신’, ‘불편한 진실’ 등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에서 독특한 입담과 코믹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2012년 KBS 연예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김기리는 2016년 개그콘서트를 떠나며 연기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김기리는 ‘왜그래 풍상씨’, ‘초인가족 2017’,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대장금이 보고 있다’, ‘안녕? 나야!’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JTBC ‘장르만 코미디’, 영화 ‘좀비 크러쉬:헤이리’, 단편영화 ‘달을 빚는 토끼’ 등 코미디 장르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에서도 활약했다. 2022년 9월에는 연극 ‘헤르츠클란’에 주연으로 출연했고, 10월에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세기말의 사랑’에도 출연했다.
결론
김기리의 다재다능함과 미디어랩시소의 협업은 흥미로운 새로운 콘텐츠를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의 색다른 연기와 다채로운 작품 활동이 기대됩니다. 팬들은 이 새로운 협업으로 더 많은 놀라움과 웃음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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