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강백호 껌 논란? (군대,인스타,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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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강백호 껌 논란? (군대,인스타,나이)

by NAMSTAR 2021. 8. 9.

야구선수 강백호 껌 논란? (군대,인스타,나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구 선수 강백호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강백호 선수의 프로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생년월일
1999년 7월 29일 (22세)
출신지
인천광역시 휘장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가족
아버지 강창열(1959년생)
어머니 정연주(1963년생)
학력
부천북초등학교 - 이수중학교 - 서울고등학교
신체
180cm / 98kg/ AB형 / 왼손잡이
포지션
1루수 / 외야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8년 2차 1라운드 (전체 1번 / kt)
소속팀
kt wiz 엠블럼 kt wiz (2018~)
응원가
황석빈 - 2018시즌 구단 자작곡[가사][듣기]
장범준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가사][듣기]
종교
무종교
별명
호백이, 강백묘, 강백냥, 흑호, 흑묘 콱백호
연봉
3억 1,000만원 (48%↑, 2021년)

강백호 선수는 kt wiz의 우투좌타 내야수. 타자로는 뛰어난 컨택과 파워를 겸비한 타격 능력, 투수로는 150km/h이 넘는 패스트볼과 변화구 구사 능력을 갖춘 투구능력으로 인해 투타겸업의 논쟁이 항상 있는 타고난 재능을 보유한 불세출의 천재 선수입니다.

고교 시절 기본 포지션은 포수/1루수/투수였고, 투수와 타자 양쪽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남기면서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가능성을 인정받아 고교 시절부터 한국의 오타니 쇼헤이라 불리며 많은 야구팬들의 시선의 집중을 받아왔습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와 함께 향후 대한민국 야구계를 이끌어갈 천재 슈퍼 루키로 평가받으며, 1년 차에 신인왕을 차지했고 2년 차에는 더욱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면서 성인 대표팀에도 발탁되었습니다.

야구선수 강백호 선수의 공격 스타일


원하는 공이 아니면 건드리지 않는 게스 히터에 가까운 편. 극단적으로 상체를 닫아놓고 정지 상태의 레그킥까지 사용하는 강백호의 타격 매커니즘 상 변화구를 보고 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보통은 이러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레그킥은 하되, 상체를 열어 오픈스탠스를 취하거나 극단적으로 상체를 닫는 대신 축발을 땅에 고정하는 타격폼을 취하는데, 강백호는 두 가지를 모두 하기 때문에 변화구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 게스히팅이 필연적입니다. 인터뷰에서도 "모든 공에 달려들지 않고 제가 원하는 공에만 좀 치고 있는 것 같고요"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020년 10월 5일 kt 구단 유튜브에서 위 문단을 직접 읽은 강백호 본인이 답변하기로는, 게스 히터라고 의식하고 타석에 들어가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보고 칠 때도 있고 게스 히팅을 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고교 때부터 연습해 오던 폼이 지금의 타격 폼이라 조금 더 익숙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변화구에도 조금 더 익숙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강백호의 또다른 장점으로는 허리 힘과 손목 힘이 KBO 리그에서 최정상 급이라는 점입니다. 2019시즌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때려낸 2루타 타구는 무려 185.9km/h를 기록해, 카를로스 페게로에 이은 리그 타구 속도 순위 2위를 기록했으며, 이해 박병호에 이어 한시즌 평균 타구 속도 리그 2위를 기록했습니다. 2020년 5월 10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는 잠실 야구장 외야 상단을 맞히는 홈런을 때려냈는데 타구 속도는 무려 182.6km/h였으며 일주일 후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때려낸 수원 kt 위즈 파크의 장외 홈런은 182.4km/h를 기록했습니다. 타자의 BABIP의 경우 강력한 라인 드라이브성 타구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강백호의 이런 허리 힘과 손목 힘을 이용한 빠른 타구는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어내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데뷔 시즌인 2018년을 제외하면 두 시즌 연속으로 강백호의 BABIP는 리그 최 상위권에 속했으며, 2019년은 아예 리그 1등이었습니다.

야구 선수 강백호선수 수비 스타일


강백호의 약점으로 꾸준히 지적되는 부분이 바로 수비. 학창 시절에는 포수를 봤으나 수비력에서 두각을 드러내진 않았고 프로 진출과 함께 타격 재능을 살리기 위해 포지션 전향을 하기로 하면서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수비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 가는 1루수나 코너 외야수 전향이 유력하게 점쳐졌는데, 입단 첫 해인 2018년에는 유한준이 건재하고 이진영도 있는 우익수나 윤석민이 있고 백업으로 김동욱이나 남태혁이 예상되던 1루수 대신 확실한 주전 급이 없던 좌익수를 맡았습니다. 2019년에는 강견을 살리기 위해 이강철 감독의 지침으로 인해 좌익수 자리를 김민혁에게 넘긴 뒤 우익수로 옮기며 유한준과 수비 이닝을 나눠먹었고, 멜 로하스 주니어의 수비 불안이 부각되던 즈음에는 중견수 알바도 뛰었습니다. 2019년에 우익수로 뛸 때가 아무래도 외야 수비 경험도 좀 쌓였고 본인 하고도 잘 맞았는지 2018년보다 수비력이 더 좋았지만, 전반적으로 수비력은 별로인 편.

외야수로 나설 때의 가장 큰 강점은 강견이라는 점입니다. 투수로 150km 가까운 구속을 찍듯이 외야에서도 우익수로 나와서 3루수한테 다이렉트로 송구를 꽂아버린다. 다만 프로에 와서야 외야로 전향한 만큼 아직 경험 부족으로 인해 타구 판단은 좋지 않다. 홈 구장은 상대적으로 외야가 좁고 자주 뛰다보니 익숙해서 괜찮으나 잠실이나 고척 등 외야가 광활한 구장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구장에 따라 전략적으로 지명타자로 나옵니다.


2020시즌을 앞두고 1루 수비를 연습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정규 시즌 들어서 완전히 1루수로 전향했습니다. 다만 가끔 한 번 팀 상황에 따라 외야 알바를 뛰기도 합니다.

묘한게 분명 전향 첫해인 20시즌 1루 수비는 나쁘지 않았다. 이따금씩 1루 쪽 타구를 잡아 리버스 더블플레이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송구에 불안함을 노출하는 정도였고 대체로 준수했습니다. 개선해야 할 점. 그리고 강백호가 1루로 돌아가면서 빈 우익수 자리는 멜 로하스 주니어가 맡았고, 중견수와 좌익수 자리에는 각각 배정대와 조용호가 좋은 활약으로 커버하면서 강백호의 1루 전향은 개인 뿐만 아니라 팀 전체에게도 확실한 플러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21시즌 들어서 급격하게 나빠져서 KBO 1루수 통틀어 최하위권입니다. kt 코어팬들 조차 수비는 안되는거 아니냐는 말을 공공연히 할 정도입니다.

야구선수 강백호 도쿄올림픽에서 태도 (껌 논란)


2021년 8월 7일 동메달 결정전에서 더그 아웃에서 보인 태도가 논란이 되었습니다. 8회초 오승환이 나와 5점을 허용해 6-10으로 역전을 당한 뒤 올해 신인 김진욱이 등판해 던지고 있을 때 강백호선수가 더그아웃에서 심드렁한 표정으로 껌을 씹고 있는 장면이 나왔고, 이에 KBS TV 해설위원으로 경기장에서 해설을 하던 박찬호가 "강백호의 모습이 잠깐 보였는데요. 안됩니다. 비록 질지언정 우리가 보여줘서 안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됩니다. 계속해서 미친 듯이 파이팅을 해야 합니다. 끝까지 가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껌씹는 모습에서 절실함이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풀이가 되 논란이 됐습니다.

야구선수 강백호 선수의 여담


매점에서 싸인을 받았다고 하는 학생도 있고, 고교 대회 때도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었다 보니 서울고등학교 내에서도 꽤 유명한 듯.

배틀그라운드를 하는 모양입니다. 인터뷰에서 배틀그라운드 유저라고 얘기했다가 허구연 위원에게 한소리를 들었습니다. 게임 중독 같은 꼰대스러운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라 야구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시력인데 게임을 하면 시력이 나빠질 수도 있다는 충고를 한 것입니다.

같은 서울고 출신의 2년 선배인 KIA 타이거즈의 최원준 선수는 그를 가리켜 타고난 선수라고 언급했습니다. 야구도 잘했지만 예의도 매우 바르고 열심히 하는 후배였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김포시에서 치킨집을 10년 정도 했다고 한다. kt wiz 입단 당시 인터뷰에서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의 명물 중 하나가 진미 통닭이라고 하자, "아버지께서 10년 정도 치킨집을 하셔서 다른 곳 통닭은 먹으면 안 될 것 같아요."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슬램덩크 빼고 다 있는 강백호 이야기 하지만 kt wiz 입단 후에는 치킨집을 접고 가족 모두가 수원시로 이사를 왔다고 합니다. # 한편 수원으로 이사온 뒤에는 수원 야구장 인근의 이디야 커피 수원장안구청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담이지만, 카페는 강백호의 입단 계약금으로 인수했다고 합니다.


음주를 즐기지 않는다. 탄산음료도 못 먹는 어머니의 체질을 닮아 술을 마시면 두드러기가 나고 심장이 빨리 뛴다고 합니다. 비흡연자이기도 한데, 기관지가 약해 담배 연기도 기피한다고 합니다.

사인을 잘 해주는 편이며, 어린이 팬들을 대하는 태도도 좋습니다. 메이저리거 마이크 트라웃과 마찬가지로 어렸을 때 야구장에서 사인을 부탁했다 무시당해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어, 현장 팬 서비스에 신경쓰려 노력하는 편이라고합니다. 실제로 인성도 좋고 성격도 좋아 팀 선배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두산베어스의 박건우와 매우 절친합니다. 인스타에 수위 높은(?) 대화를 직접 게시하기도 하였고 경기 중에 잦은 스킨십과 친목이 목격돼 중계에서도 언급이 됐었습니다. 박건우는 9살 연하에 고등학교 직속 후배인 강백호를 매우 아끼는 걸로 알려졌으며 누나의 라이브 방송에서도 강백호를 언급하는 등 가족과도 각별한 사이임을 인증하였습니다.


야구선수 강백호선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h0_baek 입니다.

지금까지 야구선수 강백호 껌 논란,군대 그리고 인스타,나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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