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별세1 조양호 별세 한진그룹 대한항공 회장 조양호 별세 한진그룹 대한항공 회장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70세. 한진그룹은 조 회장이 8일 새벽(한국시각) 0시16분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현지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은 "운구 및 장례일정과 절차는 추후 결정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 회장이 폐질환이 있어 미국에서 치료를 받던 중 대한항공 주총 결과 이후 사내이사직 박탈에 대한 충격과 스트레스 등으로 병세가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공식적인 사인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일각에선 "조 회장이 폐가 굳어지는 질환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조 회장 부인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2019.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