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의 프로필은? (버닝,키,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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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의 TOPIC

배우 전종서의 프로필은? (버닝,키,인스타)

by NAMSTAR 2021. 12. 3.

배우 전종서의 프로필은? (버닝,키,인스타)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전종서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배우 전종서씨의 프로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전종서 (Jun Jong Seo)
출생
1994년 7월 5일 (27세)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67cm | A형 | 215mm
가족
부모님, 무남독녀
반려견 유키, 빌리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 중퇴)[3]
데뷔
2018년 영화 '버닝'
소속사
마이컴퍼니
United Talent Agency

전종서씨는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18년 개봉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을 통해 데뷔와 동시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2020년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콜'에서 인상적인 연쇄 살인마 연기를 보여주면서 대중에 인상을 각인시켰습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특징입니다.

배우 전종서씨의 활동


어린 시절부터 자주 친인척들이 거주 중이던 캐나다와 한국을 오갔으며, 캐나다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등학교를 다니던 도중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지만 대학 수업에 대한 회의가 들어 중퇴를 했습니다. 이후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면서 소속사를 찾았습니다. 마이컴퍼니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3일 후에 오디션을 봤다가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는데, 이 작품이 바로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입니다. 오디션 때는 드라마 케세라세라의 정유미 연기를 준비해 갔다고. 2018년 5월 17일 영화의 개봉과 함께 배우로서 데뷔를 하였으며, 이보다 하루 앞서 칸 영화제 레드카펫도 밟았습니다.

버닝은 관객마다 다양한 해석이 나오는데, 전종서는 “외로움에 관한 영화는 아닐까”라고 말했다. 버닝을 찍으면서는 같이 촬영한 배우와 스태프들을 통해 사람에 대한 존중과 이해를 배웠고, 이창동이 이해와 공감이 크며 인간적이라 좋았다고. 이창동의 현장이 기성배우들도 힘들어하는 현장으로 알려졌는데 그럼에도 같이 연기한 배우들과 잘 맞았고 이창동이 자신에게 자유롭게 하라고 말해줘서 좋았다고도 말했습니다.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장면도 찍었는데, 노을지는 하늘 아래서 반라(半裸)로 아프리카 부시맨의 춤을 추는 장면은 야하다기보다는 몸으로 기묘한 아름다움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의 백미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후 2020년 11월에 개봉한 이충현 감독의 장편영화 《콜》을 차기작으로 정했습니다. '콜'은 각각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여자가 우연한 전화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영화로 과거 시간대를 살고 있는 여인 오영숙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작품으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9년 6월부터 8월까지 촬영한 그녀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코로나로 인해 개봉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2020년 하반기에 촬영한 전종서의 첫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후반작업 중입니다.

2021년 5월, 미국 대형 에이전시 UT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넷플릭스의 히트작을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 드라마 종이의 집을 2021년 5월부터 촬영하고 있으며 10월까지 촬영할 예정입니다. 자신이 맡은 '도쿄' 역은 원작과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르게 각색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021년 7월 26일, 그녀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제7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가 2021년 11월 24일 개봉을 확정지었습니다.

배우 전종서씨의 출연 영화


2018년
버닝
신해미
주연
데뷔작

2020년

오영숙

2021년
연애 빠진 로맨스
함자영

2021년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Mona Lisa and the Blood Moon)
루나틱

배우 전종서씨의 여담


영어 이름은 ‘레이첼(Rachel)’이다.

아는 형님 출연 당시 밝히길, 여성 평균보다 큰 키임에도 불구하고 발 사이즈가 215mm로 큰 키에 비하면 작은 편이라고 합니다.

아는 형님에서 어린 시절 룰라의 팬이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전종서가 태어나기 나흘 전에 룰라 1집이 발매 되었습니다.

콜 촬영 당시에, 극 중 배역에 맞춰 서태지의 노래들을 즐겨 들었고, 소품으로 나온 딸기가 맛있어서 혼자 두 팩 정도를 먹었다고 합니다.


콜에서 오영숙 역 연기를 위해 캐릭터를 잡을 때 빌리 아일리시의 뮤직비디오를 참고했다고 합니다.

영화 버닝으로 칸 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 인파를 향해 미소로 일관하는 유아인과는 달리 내내 불편한 표정으로 일관하고 옷으로 얼굴을 가린 전종서의 태도 때문에 태도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고작 갓 데뷔한 신인이 배우병에 걸렸다'는 오명을 쓰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 울고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실제로 현장 사진을 보면 전종서의 눈이 빨갛게 부어있는 등 해명을 뒷받침하는 근거도 쉽게 찾을 수 있어, '건방진 신인이 등장했다'는 식의 오해는 금방 종식되었습니다.

영화 콜의 이충현 감독하고 연애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최근 만남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배우 전종서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은@wjswhdtj94 입니다.

지금까지 배우 전종서의 프로필,버닝 그리고 키,인스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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