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코로나 밀접접촉자? (자가격리,여친,프로필)
본문 바로가기
유명인의 TOPIC

송중기 코로나 밀접접촉자? (자가격리,여친,프로필)

by NAMSTAR 2021. 7. 2.

송중기 코로나 밀접접촉자? (자가격리,여친,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송중기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송중기씨의 프로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1985년 9월 19일 (35세)
충청남도 대덕군 동면 세천리
(現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은진 송씨
신체
178cm, 64kg, A형
가족
아버지 송용각(1950년생) 어머니(1955년생)
형 송승기(1983년생) 여동생 송슬기(1992년생)
사촌동생 황상호(1994년생)
학력
대전성모초등학교 (졸업)
한밭중학교 (졸업)
남대전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경영학 / 학사)
병역
육군 22보병사단 부대마크 제22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2013년 8월 27일 ~ 2015년 5월 26일)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데뷔
2008년 영화 '쌍화점'


송중기씨는 대한민국의 배우. 1985년 9월 19일 충청남도 대덕군 동면 세천리(現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동)에서 2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은진.

2011년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기점으로 연기 또한 잘하는 배우로 인정받으면서 연기, 외모, 스타성, 대중성 모두 출중한 배우로 평가받습니다.

2008년 《쌍화점》으로 데뷔한 이후 여러 작품의 조, 단역을 거치다가 드라마 2010년《성균관 스캔들》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군입대 전에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영화 《늑대소년》의 쌍끌이 흥행으로 전성기를 누리더니, 군 전역 후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초대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송중기씨의 데뷔 전 삶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으며 대전광역시 대표 선수로 전국체육대회에도 3차례 출전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선수 생활을 마감했는데, 언론에는 부상과 파벌 등의 이유로 그만뒀다고 나왔지만,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부상보다는 쇼트트랙으로 먹고 살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만뒀다고 합니다. 그래도 동계올림픽 출전을 꿈 꿀 정도로 인생의 전부였던 쇼트트랙을 그만 두고 속상한 마음에 많이 울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전념했는데, 영어와 수학은 선수 시절에도 과외를 받아 꾸준히 공부를 해서 크게 걱정은 없었고 승부욕과 오기를 가지고 공부를 했더니 금방 성적이 올랐다고 합니다.

고교 시절에는 온전히 학업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고3 때는 내신 성적이 '올 수'였으며 전교부회장을 맡았을 정도로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담임 선생님이 신문을 통해 송중기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 내용에는 "학생들의 정당한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했던 네가, 지금 생각해봐도 참 대견하구나"라고 써있었던 걸 보면 리더십 또한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 훈훈한 외모 때문에, 옆 학교 여학생들이 축제 때 직접 보러오기도 했다고 합니다.

2004년도에 강북 종로학원에서 재수를 했습니다. 당시 N14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25회 방송에 따르면, 기자의 아는 동생이 송중기랑 같이 종로학원에서 재수를 했다고 합니다. 그 말에 따르면 당시 학원에 잘생겨서 2층 송승헌, 4층 장동건 등으로 불리는 애들이 몇 명 있었는데, 송중기는 그냥 송중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학생들이 송중기 구경하려고 뒷문에 몰려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외 송중기가 수업 마치면 선생님께 질문하곤 했는데, 보통은 수업 길어지니 싫어할 텐데 여학생들이 좋아했다고 합니다.


재수한 결과 수능 400점 만점에 무려 380점으로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계열에 정시 전형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학년 때 전공으로 경영학을 선택했습니다. 영원히 고통받는 성대 표지 모델 10년의 시작 아무튼, 끝없는 논란이 되고 있는 연예인 특례입학과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교내 방송국 활동을 했습니다. 데뷔 이후 팬들이 성대 방송국 자유게시판에서 당시 실무국장이었던 송중기가 올렸던 게시글을 찾아냈는데, 굉장히 열심히 활동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지역 대학 방송국 협의회의 부의장을 맡기도 했고 'V로거 기자단' 활동으로 데뷔 전부터 기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한 건 대학교 3학년 때. 원래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주변에서 외모에 대한 칭찬을 많이 듣다보니 괜히 으쓱해져 그런 생각을 했었다고 합니다. 연기자에 대한 확고한 신념보다 그저 막연하게 가진 연예인에 대한 환상이자 동경이었다고.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 내내 열심히 공부했었고 그 성적으로 연극영화과에 보내기에는 아까우셨을 터. 결국 재수를 한 끝에 부모님의 뜻대로 경영학과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대학에 와 보니 굉장히 허무했다고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온 대학은 뭔가 다를 줄 알았다고. 그때부터 공부보다는 캠퍼스 생활을 만끽했다고 합니다. 송중기 또한 어느 순간부터 군대를 갈 지, 그저 취직해서 돈을 벌고 살지, 본인이 진짜 하고 싶은 건 무엇인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했는데, 결론은 돈을 못 벌고 살더라도 진짜 해보고 싶은 것들은 다 해보자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관심있었던 아나운서나 방송 PD 준비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본인 적성에 맞지 않을 거 같다는 판단을 하게 되고, 해보고 싶었던 또 다른 일인 '연기'를 하기 위해 연기학원에 등록하게 됩니다. 그 연기학원에 다니면서 몇몇 작품의 엑스트라로 출연하다가 지금의 매니저인 김정용에게 발탁되어 싸이더스HQ로 들어가게 되면서 배우활동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송중기씨의 코로나 밀접접촉자로 인한 자가격리


배우 송중기가 코로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관계자는 7월2일 “송중기 지인에게 지난 6월30일 확진 판정이 내려졌고 그 즉시 연락을 받아 검사에 응했다"며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만일에 대비 검사 직후부터 선제적 자가격리에 돌입했고 7월1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이어 “최근 송중기와 접촉한 모든 이들도 일제히 검사를 받았으며 다행히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들었다”며 “밀접접촉자 분류로 인한 자가격리로 예정돼 있던 스케줄 또한 취소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송중기는 최근 영화 ‘보고타’ 국내 촬영을 재개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송중기 코로나 밀접접촉자 정보 ,자가격리 그리고 여친,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