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박중사 불륜·초대남 인정? (하차,아내,유튜브)

강철부대 박중사 불륜·초대남 인정? (하차,아내,유튜브)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철부대 박중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박중사의 프로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박수민 (朴秀敏)
출생
1989년(31~32세)
출생지
전라남도 목포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76cm, 85kg
학력
목포공업고등학교 (졸업)
직업
前 군인
병역
대한민국 육군기 대한민국 육군 중사 전역
구독자 수
4.57만명

박중사는 대한민국의 前 군인이자 現 유튜버. 군 시절 이야기와 전술 관련 컨텐츠를 주로 다룹니다.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나고 자랐으며, 20살이던 2008년에 대한민국 육군 특전부사관 176기로 입대하여 하사로 임관 후 제11공수특전여단, 제707특수임무대대, 아크부대 등에서 6년 3개월 간 복무하였다. 최종계급은 중사.

군 경력

대한민국 육군 특전부사관 176기 하사 임관.
제11공수특전여단 (1년 2개월)
제707특수임무대대 (4년 7개월)
대테러 팀 임무수행
저격수 팀 임무수행
강하조장과정(JUMP MASTER), 해상척후조과정(SCUBA), 산악전문과정(RANGER) 등 각종 특수교육 수료
국내ㆍ외 대통령 및 VIP 경호작전 다수 참가
천안함 수색작전 참여 및 다수 국가비상사태 임무수행
UAE 군사훈련 협력단 4진 파병

박중사의 활동

군 시절 이야기, 사격, 운동법, 스카이다이빙, 브이로그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진행하며 영업하고 있습니다.

2020년 8월, 편집팀을 새로 만나고부터 전술 컨텐츠와 몸으로 보여주는 컨텐츠를 많이 진행 중입니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자주 한다. 좋은 입담과 동네 아저씨 형 같은 느낌의 친숙한 말투가 매력입니다.

사격 영상 조회수가 가장 높습니다.

이근이 운영하는 '이근대위 ROKSEAL' 유튜브 채널에서 TIER1 팀으로 함께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근과 집사부일체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근 대위랑 박중사 둘이 총으로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차은우의 곤란한 질문에 "총은 진종오가 제일 잘 쏜다"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후 이어진 권총 사격에서 흔들거리며 돌아가는 원판 위의 표적들을 모두 다 명중시키는 뛰어난 사격 솜씨를 보여주었습니다.

은하캠핑 채널에서 진행했던 서바이벌 1편과 2편에서 저격수로서 좋은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2020년 11월 5일에 구독자 4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재능기부 컨텐츠로 구독자들에게 권총 사격 및 레펠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S&T 모티브의 채널에 출연하여 K14 저격소총을 리뷰했다. 실사격에서 현역 때 못지않은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중사의 방송 출연

이근과 함께 SBS 집사부일체 138회에 출연했습니다.
은하캠핑, 이상사클라스, 헬멧동생과 함께 tvN 나는 살아있다에 출연했습니다.
채널A와 SKY에서 방영 중인 강철부대에 707 팀으로 출연했습니다.

박중사의 논란

강철부대에 출연 중 개인사를 이유로 급작스럽게 프로그램에서 중도 하차했습니다. 제작진은 그의 출연 분량을 편집하고, 이후 촬영은 다른 707 출신 예비역을 투입해 진행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하차 이유가 MBC 실화탐사대에서 707 출신의 박 모 중사에게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취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SNS나 유튜브 댓글로 논란이 생겨나 이로 인한 하차로 보이는 기사도 올라왔습니다.

이후 2021년 4월 17일 실화탐사대에 논란이 방영되었습니다. 방송에서는 박수민이 전 여자친구 A씨 및 B씨를 포함하여 다수의 나체 사진 유포를 하였다는 의혹을 비롯하여, 불법 대부업과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등의 일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은행에서 배치되어 있던 ATM 기계 3대를 혼자 한번에 사용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쳤으며 항의했던 여성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으며 고등학생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도 나왔습니다.

2021년 4월 20일, 인스타그램에 가시철사가 감긴 야구방망이 사진을 올리면서 4월 26일 유투브를 통해 해당 논란들에 대해 반박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이하는 해당 게시물의 전문입니다.

박중사 " 불륜·초대남은 사실" 인정?

불법 촬영, 초대남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하차했던 유튜버 박중사(본명 박수민·32)가 29일 자신에 대한 의혹을 직접 해명했습니다.

박중사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에 ‘그동안 전해드리지 못한 내용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불륜의혹, 부적절 성관계, 불법촬영물 유포 의혹 등에 대해 밝혔습니다. 지난 4월 MBC ‘실화탐사대’는 그의 음란물 유포 및 부적절 성관계 의혹 등을 방송했습니다.

박중사는 불륜상대로 지목된 여성 A씨에 대해 “해운대에 있는 술집에서 종업원과 손님으로 알게됐다”며 “만남을 2~3회 정도 가진 뒤 유부남이라고 말했고, 상대도 애가있는 유부녀임을 밝혔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중사는 불륜관계를 정리한 후 ‘강철부대’에 출연했지만, 그걸 본 상대가 자신을 협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초대남을 요구했다는 것도 인정했습니다. 박중사는 “제가 먼저 초대남을 요구한 건 맞지만, 그분 역시 ‘젊고 잘생긴 친구를 구해달라’며 적극적으로 동의해줬다. (A씨는) 10상 연상으로 (관계를) 리드해왔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중사는 “단순 호기심으로 단 한차례 나체마사지를 부른 것”이라며 “상식적으로 그런 마사지를 부르는데 (A씨의) 동의도 없이 불렀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불법촬영물 유포 의혹에 대해선 “초대남을 구하는 사이트 인증을 위해 (A씨가) 피켓을 들고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이트가 뭔지 모른다는게 말이 안된다”라며 “지금와서 유포라고 하는데 당시 인터넷에서 초대남을 구하는지 (A씨가) 알고 있었고, 사진을 올리는 것도 알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중사는 영상 말미 MBC ‘실화탐사대’를 상대로 법적대응 할 뜻을 밝히며 구독자들에게 후원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다”라며 “MBC라는 대형회사와 싸워야 하는데 혼자만의 힘으로는 힘든 부분이 있다”라며 계좌번호를 적었습니다.

박중사의 유튜브 채널은 - '박중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