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열애설 공식입장? (김정현,나이)

서지혜 열애설 공식입장? (김정현,나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지혜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서지혜씨의 프로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1984년 8월 24일 (36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달성 서씨 (達城徐氏)
신체
170cm | 245mm | A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반려견 아리, 미니, 짱구
별명
졔, 졔졔
학력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 / 학사)
종교
무종교
데뷔
2002년 태무 M/V '눈이 내리네'
소속
문화창고 로고 문화창고

서지혜씨는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 형식으로 연예계에 입문하여 고3이던 2002년 뮤직비디오로 데뷔해서 여러 드라마의 단역과 조연을 거쳤습니다.

1500: 1이라는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여고괴담 4 - 목소리 주인공 강선민 역에 발탁 됐습니다. 모종의 사건으로 친구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선민의 유약하고 예민한 모습을 잘 표현해냈습니다. 날렵하고 잘생긴 외모와 신인 시절 서지혜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 데뷔작.

또한 그 해 방영된 MBC의 특별기획 드라마 신돈에서 노국공주와 반야로 분해 1인 2역을 인상적으로 연기해내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006년 오버 더 레인보우 에서 마상미 역을 맡아 노국공주와는 다른 귀엽고 발랄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드라마 자체도 ost와 더불어 청춘 로맨스물로 회자됩니다.

같은 해 신돈의 김진민 감독과의 인연으로 그가 연출한 단막극 그 집엔 누가 사나요에 태영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신인임에도 미혼모 역할을 소화해냈으며 남자 친구와 태영의 친구, 그리고 태영. 이 세 사람의 미묘한 관계를 그려낸 작품으로 신선한 시나리오의 단막극이라는 평.

영화, 드라마뿐만 아니라 단막극 출연도 꽤 잦습니다. 2012 단막극 홍보대사의 위엄 단막극 특유의 감성으로 신선한 시나리오 속 배우 서지혜를 볼 수 있습니다.

이후 2010년 사극 김수로에서 김수로의 아내 허황옥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허황옥은 인도 출신이라는 특이한 역사 설정을 가진 인물인데, 서지혜는 신돈에서 원나라 출신 노국공주를 연기했던 이력과 더불어 사극에서 외국인 출신 역사적 인물을 두 번이나 연기했습니다.

2012년엔 KBS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주인공 한채원역을 맡아 3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유지하며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14년 SBS 월화 드라마 펀치에서 야망과 의욕을 가진 채 주인공 박정환에게 의리를 지키는 검사 최연진 역을 훌륭히 소화해 내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활약이 대단해 드덕들에게 ‘대천사 갓연진’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작품 자체도 수작으로 꼽힙니다.

2019~2020년 박지은 작가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차가워 보이지만 속은 여린 평양의 상위 1% 첼리스트 셀럽 맵짠녀 서단 역을 맡으면서 연기와 미모가 부각되며 화제성에 올랐습니다. 도도한 고양이 같은 말투와는 달리 귀엽고 허당스러운 매력야! 자고가라! 등 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드라마 상에서 많은 눈물을 흘리며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슬픔 담당 맴찢 유발자였다는 평. 또한 엄마 역할이었던 장혜진 과의 모녀 케미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서단 모녀의 톡톡 튀는 코믹 연기와 대사 합은 사랑의 불시착 영상 조회수 3위를(662만)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입니다. 말빨 DNA 몸소 증명하는 서단(서지혜) 모녀 서지혜는 서단 모녀의 깊은 애정이 드러난 8회 방송 장면을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면에서 서단 엄마의 딸을 향한 진심어린 걱정의 마음을 표현했고, 서단 역시 "엄마 딸은 무슨 일이 있어도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 거니까"라고 비장하게 대답하며 감동을 배가시켰습니다. 항상 티격태격하는 케미로 웃음을 자아냈던 두 모녀의 진지한 면모가 엿보였던 장면으로, 수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바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의 불시착의 흥행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서지혜씨 여담

웃을 때 입모양이 하트가 된다. 하트입 소유자.
성균관대학교 재학 당시 학과 외모 순위 1위로 꼽혔다.과탑의 위엄 성균관대학교 학보 표지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셀카 어플 종류를 잘 모른다. 팬들이 올린 영상에 따르면 "언니, 소다(셀카어플)써요?" 라고 묻자, "쏘다..? 쏟았다고...?" 라며 토끼처럼 큰 눈으로 되묻다가 어플을 잘 모른다 대답했습니다.

촬영 중에는 NG가 거의 없는 편이라고 한다. 저녁 같이 드실래요? 제작 발표회에서 동료배우 송승헌과 손나은이 서지혜에 대해, NG를 잘 내지 않는다고 증언할 정도. 질투의 화신 메이킹에서도 박신우 감독이 촬영을 마친 서지혜에게 대본 한번 안 틀린다며 감탄하기도.

기차역에서 취객으로부터 여성을 구한 적이 있다. 드라마 김수로 촬영이 끝나고 서울로 올라가는 KTX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데 멀리서 여성과 남자 취객이 실랑이를 하면서 다가오는 것을 보고 위험을 감지, 여성에게 다가가 무슨 일이시냐 물었다고 합니다. 길을 알려줬는데 그때부터 계속 쫓아오면서 데려가려고 한다는 상황을 듣고는 "이리와 제 옆에 계시라." 말한 뒤, 여성분과 함께 기차를 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그 취객이 심지어 기차에도 따라 타자, "술 먹고 이러지 마시라."며 취객을 쫓아낸 일화가 있습니다. 본인도 무서운 상황이었지만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필라테스가 한국에 첫 도입 되었을 때부터 시작 했다고 합니다. 필라테스 12년차.

매니저의 암투병 사실에 치료 비용을 매니저 몰래 부담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안 매니저가 고마워 알리게 됐다고합니다.

서지혜씨와 김정현씨 열애설 공식입장

배우 서지혜 측이 김정현과 열애설에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지혜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 관계자는 8일 서지혜와 김정현의 열애설과에 대해 “황당하다.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김정현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