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방송인 전현무씨와 이혜성씨의 열애설 그리고 결혼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전현무씨와 이혜성씨는 현재 열애설을 인정한 분위기 인데요, 여기서 기세를 몰아 결혼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방송인 전현무(42)와 이혜성 KBS 아나운서(27) 열애 중인 가운데, 이혜성 아나운서가 라디오 생방송을 통해 열애 소감을 밝힐지 관심이 쏠린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12일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6월부터 심야 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다. 이혜성 아나운서와 열애 중임을 밝힌 전현무는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의 첫 게스트로도 출연한 바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12일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최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KBS 선후배 사이로 여러가지 공통체를 통해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공식입장을 통해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설명했다.
최근 두 사람은 같은 프로에 자주 등장하기도 했다.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서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MC로 전현무는 출연자로 만났다.
또 지난 5월 방송된 '해피투게더4'에서도 같이 출연했다. 이 밖에 현재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전현무가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7월 서울에서 열린 '팀 K리그-유벤투스FC' 친선경기에서 유벤투스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과 인터뷰를 하며 통역사가 있었음에도 직접 영어로 진행해 이른바 '통역 패싱' 논란이 불거지며 '시청자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열애와 관련한 코멘트를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아나운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친해져 최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현재 열애 중인 게 맞다. 선후배였던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2년 9월 프리 선언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해피투게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연예가중계’ MC로도 활약을 펼쳤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는 12일 밤 12시 방송된다.
지금까지
전현무 이혜성 열애설 결혼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