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승리 성접대 원정 도박혐의 앞으로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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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승리 성접대 원정 도박혐의 앞으로 어떻게 되나?

by NAMSTAR 2019. 9. 20.

양현석 승리 성접대 원정 도박혐의 앞으로 어떻게 되나?

엔터테이먼트 거장 YG에서 들끓는 사건으로 요즘 핫한 이슈를 몰고 있죠.
원정도박과 환치기 의혹을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다음 주에 다시 경찰에 소환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상습도박과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 전 대표와 승리를 다음 주 안에 각각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양 전 대표와 승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를 드나들며 도박을 하고, 미국에서 달러를 빌리고 국내에서 원화로 갚는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조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전 대표는 2014년 서울의 한 고급 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하면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성 접대를 한 혐의로도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도박을 했다며 어느정도 시인했지만 환치기는 부인해온 상태다. 


환치기 수법은 송금 기록이 남기지 않지만 현재 금융정보분석원은 13억 원 이상의 거래 흔적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CBS 방송에 출연한 손수호 변호사는 "밀반출한 자금이 도박에만 쓰이지 않고 돈세탁과 로비에 사용된 것에도 확인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현석과 승리의 도박 혐의는 클럽 버닝썬의 폭행 사건에서부터 시작됐다. 폭행 사건으로 불거진 문제는 경찰 폭력, 약물을 이용한 성폭력, 성접대 의혹까지 불거졌고 '정준영 카톡방'이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에서 사업파트너에게 '2억 땄다'라는 메시지를 발견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게 됐다. 당시 승리는 "내가 돈을 못 받아서 돈 받아내기 위한 허세였다"라고 말했다.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가 원정도박·환치기 의혹과 관련해 다음 주 2차 소환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양 전 대표와 승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를 드나들며 도박을 하고, 미국에서 달러를 빌리고 국내에서 원화로 갚는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조달한 혐의를 받는다.

그밖에 양 전 대표는 2014년 서울의 한 고급 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하면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성 접대를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도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승리와 양 전 대표는 각각 지난달 28일과 29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또 성매매 알선 혐의로도 입건돼 있는 양 전 프로듀서의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아 조만간 사건을 검찰로 송치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지난 17일 “금융 거래와 회계자료, 환전 내용 등에 관한 분석을 마무리하는 대로 이들을 다시 불러 한 번 더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대표와 승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 해외에서 상습적으로 도박하고,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마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양현석 승리 성접대 원정 도박혐의 앞으로 어떻게 되나?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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