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귀성길 정체 고속도로 교통상황 통행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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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귀성길 정체 고속도로 교통상황 통행료 면제

by NAMSTAR 2019. 2. 3.





설날 귀성길 고속도로 교통상황 통행료 면제


2019 기해년을 맞아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설레는 귀성길에 오르기전 벌써부터 두려우신가요?




매년 귀성길을 오를 때면 설레는 발걸음이기도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꼼짝없이 정체가 계속되어 두렵기도하죠..


그래도 가족들을 만나뵈러 오르는 길인만큼

오늘은 설날 귀성길 고속도로 교통상황 통행료 면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휴동안 귀성길은 설날 당일인 5일 고속도로가 가장 막힐 것으로 예상된다고합니다.




SK텔레콤 T맵’의 5년간의 저장된 데이터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월 5일인 정오쯤

역귀성 차량과 나들이객까지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상하행선 곳곳에서 정체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합니다.



이에 서울-부산은 상하행 양방향은 8시간 이상, 

서울-광주 구간도 양방향은  6시간 이상 각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합니다.

평상 시 대비 약 3시간정도가 더 걸리는 것입니다.




우선 T맵이이 2월 5일 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구간과 시간을 예측한 결과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 사이에 주 정체로인

 ‘한남IC-영동1터널’, ‘칠곡물류IC-언양휴게소’,



‘양산IC-부산TG’ 등 226㎞에 걸쳐 평균속도 50㎞/h 미만의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벌써부터 귀성길에 오를 귀성객들의 마음을 두렵게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창JC-월곶JC’, ‘안산JC-부곡IC’, ‘신갈JC-여주JC’, ‘원주IC-평창IC’ 등 105㎞에 걸쳐 정체가 있을 것으로 보여 영동고속도로도 만만치 않다는 분석입니다.


반면 설 당일 귀경길의 경우 경부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200㎞에 걸쳐 정체가 예상되고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같은 시간대 147㎞, 영동고속도로는 105㎞에 걸쳐 정체가 생길 것으로 전망되고있다고 합니다.




한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귀경길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7시부터 고속도로 교통량이 늘어나 정오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오에 출발한다면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 1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6시간 20분 걸릴 것으로 예측됩니다.


장유성 SK텔레콤 AI/Mobility 사업단장은 “안전한 귀경·귀성길을 위해 국내 최초 인공지능 모바일 내비게이션인 ‘T맵x누구(NUGU)’를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며 “음성인식이 가능한 T맵을 통해 모든 운전자들이 설 연휴에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귀성객들의 또 한가지 궁금점인


설 연휴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소식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설 연휴기간 통행료가 면제된다고 합니다.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통행료가 면제된다고 합니다.


일반 차로와 하이패스 차로 모두 평상시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차로를 이용할 때는 통행권을 뽑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면 됩니다.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할 때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어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통행료가 면제된다고 합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7일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의 예상 이동인원은 총 4895만 명으로, 

특히 설 전날인 4일 오전과 설날인 5일 오후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이라 합니다.



지금까지

설날 귀성길 정체 고속도로 교통상황 통행료 면제

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귀성길,귀경길 모두 안전운전이 최우선이니

안전운전에 유의하시구요! 포근한 귀성길,귀경길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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