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의 나이는? (남편,콘서트,정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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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의 나이는? (남편,콘서트,정석원)

by NAMSTAR 2022. 3. 28.

백지영의 나이는? (남편,콘서트,정석원)


출생
1976년 3월 25일 (46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적
대한민국
본관
수원 백씨
신체
169cm, 57kg, A형
가족
1남 2녀중 둘째
부모님, 오빠(1974년생), 여동생(1978년생)
배우자
정석원(2013년 - 현재)
자녀
딸 정하임(2017년 5월 22일)
학력
서울일원초등학교 (졸업)
진선여자중학교 (졸업)
은광여자고등학교 (졸업)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 / 전문학사)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 / 학사)

데뷔
1999년 1집 앨범 Sorrow
데뷔일로부터 +8306일째
소속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
종교
개신교(감리회)

OST의 여왕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가수다. 1999년 데뷔하여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모았고 2000년대와 2010년대에도 굵직한 히트곡을 남겼고 2020년대에는 레전드로서 행보를 다지고 있는 한국의 대표하는 솔로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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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로 데뷔하기 전이던 1997년 소방차의 이상원이 제작한 9인조 세미 트로트 그룹 '트로트 보이스'의 일원으로 데뷔했지만 녹음도 안했고 심지어는 자켓 사진에도 등장하지 않는 무대용 멤버로, 사실상 객원 수준으로서 데뷔한 바 있다. 한 2개월 정도 활동을 벌였지만 반응이 통 오지 않아 바로 해체돼서 거의 묻혀진 사실이었고 정말 극소수의 아는 사람만 아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훗날 유명해지고 절친인 이지혜가 방송에서 폭로하는 바람에 지금에 와서는 그녀의 흑역사로 사용되는 편이다.

그렇게 1999년이 돼서야 백지영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1집 앨범 "Sorrow"로 정식 데뷔했다. 무릎팍 도사에서 밝힌 데뷔 일화로 대학교 재학 시절 남자친구가 프로 가수였는데 백지영의 노래 실력을 눈여겨 본 그가, 가수 데뷔를 권유하면서 인맥을 통해 오디션을 한번 봤는데 그게 바로 데뷔까지 이어졌다고 한다.데뷔 당시 국내에 흔하지 않던 라틴 리듬의 댄스곡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선택", "부담" 등의 곡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실 데뷔 전에는 '지영'이라는 이름이 흔하기 때문에 예명을 쓰자고 하여 백장미 혹은 백미르등의 이름을 고려했지만 다행히 본명인 백지영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하마터면 묘한 이름으로 불릴 뻔했다.

우여곡절 끝에 1999년 7월 1일, 1집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한다. 데뷔곡이었던 라틴 댄스곡 "선택"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리메이크 곡으로 원곡은 1997년에 발매된 유민성의 곡이다. 당시 한국 가요계는 라틴 장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있던 상태였고 데뷔 초에는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선택'이 천천히 순위권에 도달하더니, 10위권 안에 머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1999년 가요계의 트렌드는 엄정화의 "몰라" 이후로 사이버+테크노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그 자리를 잘 비집고 빈집이었던 "라틴 시장"을 가장 먼저 선점한 전략이 먹혀 들어간 것. 비슷한 시기 등장한 여자 신인가수들이 죄다 테크노 곡을 들고 나온 것을 보면 제작자가 확실히 감이 좋았다. 백지영의 등장은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이기도 했는데 당시 기준으로 보기 드물던 털털한 성격에 허스키한 목소리까지 더해져 가수 자체의 매력도도 상당했다. 또 동료이자 절친인 채리나가 말하기로도 춤을 추며 라이브도 되게 잘하는 가수라서 놀랐다고 말했는데, 데뷔곡 '선택'에서 1절이 끝나고 나오는 간주부분에서 나오는 텝댄스 스텝은 당시 '느낌'만 살린 율동에 가까운 안무가 아니라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퍼포먼스였고 이 것은 2집 'Sad Salsa'에서 극대화되어 포텐이 터졌으며 또한 예능에서도 신인 답지 않게 쫄지 않고 당당하게 맞받아 치는 모습을 보여 후대에 나오는 예능도 가능한 실력파 가수의 시작점으로 보기도 한다. 그래서 백지영은 등장과 동시에 남녀노소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지만 한창 주가를 날리던 2000년 11월, 스캔들이 터지면서 급격하게 인기가 추락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사건사고 참조. 이후 연말을 누비며 상을 휩쓸어야 했을 2000년 말, 눈물의 굿바이 콘서트를 끝으로 잠정 활동 중단에 돌입하게 된다.

이 시기 백지영은 몇달간 칩거 생활을 해야 했고 그나마 유일하게 홍영주가 운영하는 안무실만 매일같이 몇달을 다녔다고 한다. 당시 백지영은 자신을 받아준 홍영주에게 고마웠다고 말했고 홍영주도 친동생같은 백지영을 위해 백마디 위로보다 평소처럼 그녀를 대해주며 음악적인 얘기, 미래에 대한 얘기를 하며 언니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한다.

스캔들 이후 한국에서 컴백이 어려울 전망이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2001년 6월 복귀를 선언했고, 3집 앨범 "Tres"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인 <추락>은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했음에도, 지상파 음악 방송 PD들이 사실상 백지영을 보이콧하면서 활동에 큰 지장을 받았다. 심지어는 뮤직비디오속 현란한 사이키 조명이 선정적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뮤직비디오가 지상파 방송 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다.

 

 

백지영의 보컬 스타일


절대음감의 소유자로 음정을 정확하게 집는 천부적인 재능을 보유하였다. 스타골든벨,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버튼을 누르는 소리만 듣고 전화번호나 문자 내용을 구별하는 모습으로 증명이 되었다.

피처폰, 집전화, 공중전화, 스마트폰을 막론하고 전화기 버튼마다 대개 미묘하게 각각 음정이 다른데, 절대음감과 결합해서 버튼을 누르는 소리만 듣고 번호나 문자의 내용을 파악한 것이다.

특유의 허스키하고 청승맞은 목소리가 한국인들의 정서에 강력히 호소하는 매력이 있다. 음역대도 굉장히 넓은 편이며 현재까지 밝혀진 최고음은 3옥타브 솔(G5)이다. 비브라토 등 라이브도 매우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뛰어난 보컬리스트. 뛰어난 호흡조절 능력과 벨팅 활용 능력으로 애절하면서도 빈틈없는 소리를 내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다. 흉성으로 토해내듯 부르다가 순간적으로 울음을 참는 듯한 가성으로 바뀌며 감정을 극대화하는 것이 능력. 반대로 댄스곡을 부를 때는 허스키한 벨팅으로 파워풀한 맛을 살려낸다.

보이스 코리아 진행 당시 신승훈 코치가 모 참가자에게 백지영 팀으로의 합류를 권유하며 "대한민국에서 흉성을 가장 잘 활용하는 가수중의 한 명이 바로 백지영"이라는 것을 보아 가수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실력이다. 재기 이후에 1~2집 당시의 히트곡을 부를 때는 다소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워낙 이 시절에는 처음부터 립싱크할 것을 염두에 두고 그냥 높은 음을 있는 대로 집어넣고 키(key)도 왕창 높이는 게 대부분이었다. 특히 백지영 2집 수록곡인 'Dash'는 극악한 비트와 폭포수같이 쏟아지는 고음으로 노래방에서 부르면 녹초가 되는 곡으로 유명하다. 근데 백지영은 콘서트에서 지금도 종종 이 곡을 부르곤 한다. 백지영의 놀라운 보컬 능력과 자기관리를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런데 무릎팍도사에서 밝히길, 이 허스키 보이스는 대학시절 과대항 술 마시기 대회에 과대표로 나갔다가 3등을 한 직후 모질게 토하면서 목이 상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허스키 보이스가 보컬리스트 백지영의 매력이긴 했으나, '사랑 안 해'로 대박이 난 이후 '사랑 하나면 돼'를 거치면서 허스키 보이스의 원인이었던 성대 낭종이 너무 심해진 나머지 결국 수술을 결단했다. 수술경과는 매우 좋았으며 이후 별 문제가 없는 듯하다. 오히려 수술 이후로 음색에서 허스키함이 줄고 좀 더 카랑카랑해졌다.

2015년 6월 3일 라디오 스타에 나온 이승철 말로는 평소에 백지영이 뭐가 그리 대단한지 갸우뚱하다가 프로젝트 앨범으로 노래 잘하는 가수 30명 가량 모아서 녹음 할 때 왜 다들 백지영에 열광하는지 느꼈다고 한다.

백지영 사건사고


- 사생활 영상 유출 사건
한창 주가를 날리던 2000년 11월, 프로듀서였던 전 남자친구 김시원과의 사생활을 담은 영상이 퍼지는 사건이 터졌다. 백지영은 성관계는 동의 했으나 촬영과 유포는 동의하지 않았고(검찰 조사 및 법원 판결에서도 이와 같은 사실관계가 인정되었음) 남자 쪽에서 몰래 촬영하여 일방적으로 퍼트린 것이었다.

백지영은 사건의 피해자였는데도 불구하고 보수적인 사회인식 때문에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눈물을 흘리며 사죄를 했다. 이후 한동안 방송에 나오지 못했다. 다행히 현재는 사실관계가 잘 밝혀져서 유포한 남자의 잘못이 100%라는 여론이 완전하게 형성되었다.

해당 사건의 가해자 김시원은 사건 후 미국으로 도피해서 김석완으로 이름을 바꿔 살다가, 2008년 LA 한인타운에서 18세 미만의 미성년자 법적 강간 혐의로 체포되었다. LA 경찰은 총 다섯 건의 강간 혐의에 대해 10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했는데, 한국 정부가 범인 인도를 요청하여 보석 처벌이 불허되었고 형사처벌을 받은 뒤 한국으로 인도되었다. 조사 결과 해외서버를 두고 유료다운로드 서비스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MC몽 옹호 논란
병역비리로 문제가 된 가수 MC몽을 응원하는 트윗을 올려 빈축을 샀다.

사실 이 전에도 승승장구에서 MC몽을 감싸는 표현을 했고, 본인이 겪은 아픈 과거와 일치하는 듯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눈물을 보이면서 안타깝게 MC몽을 생각했지만 정말 친한 동생이 힘든 시간을 겪는 것에 대해 가슴이 아플 수 있겠지만 예전의 백지영 사건과 MC몽 사건은 근본부터가 완전히 다르다. 별개의 사건으로 놓고 봐야 하기 때문이다.

- 무면허 음주운전 사건
2002년 2월 25일에는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입건되었다. 혐의는 2월 25일 새벽 3시 40분에 강일동 올림픽대로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102%로 자신 소유의 BMW 승용차를 몰고 분당구 자택 방향으로 가다 음주단속에 적발된 것이다. 이에 백지영은 친구의 생일이라 미사리에서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비싼 차를 먼 곳에 두고 올 수 없어 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백지영의 진짜 생일은 3월 25일이라서 거짓말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고, 친구의 생일파티를 참석했다가 돌아가는 길이었다고 한다.

백지영의 ost 목록


2006년 - 나도야 간다 OST
2006년 - 내일은 모델퀸 OST
2009년 - 자명고 OST
2009년 - 아이리스 OST
2010년 - 로드넘버원 OST Part. 4
2010년 - 시크릿가든 OST Part. 1
2011년 - 최고의 사랑 OST
2011년 - 공주의 남자 OST Part. 1
2011년 - 천일의 약속 OST Part. 1
2012년 - 옥탑방 왕세자 OST Part. 1
2012년 - 아랑사또전 OST Part. 4
2013년 - 구가의 서 OST Part. 4
2013년 - 굿닥터 OST Part. 3
2014년 - 상의원 OST
2015년 - 하이드 지킬, 나 OST Part. 2
2015년 - 프로듀사 OST : Preview 03
2016년 - 모바일 게임 "헤븐" OST
2016년 - 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 Part. 1
2016년 - 구르미 그린 달빛 OST Part. 9
2018년 - 미스터 션샤인 OST Part. 11
2020년 - 부부의 세계 OST Part. 6
2021년 - 런 온(Run on) OST Part.4
2021년 - 펜트하우스 III OST Part.2
2021년 - 연모 OST Part.3

백지영의 여담


2008년 KBS 연예대상에 초대가수로 나와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다. 그 때 은초딩을 비롯한 1박 2일 멤버들이 "우윳빛깔 백지영!"이라고 외쳤고, 이미 그 전에도 유재석 강호동과 개그콘서트 멤버들을 비롯한 웃기는 인물들을 보면서 웃음을 꾹 참고 있던 백지영은 결국 그 말을 듣고 웃음이 터져 박자를 놓치고 말았다.

그런데 한창 잘 나가고 있던 2010년 초, 자신과 유리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짝퉁 명품을 판매했다는 말이 오가서 파문이 일었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 잘 드러나지 않았던 사실을 자주 드러내는 편이다. 주로 교제했던 연예인이나 동료 연예인에 관한 내용들. 2012년 11월 19일 공감토크쇼 놀러와에 출연하여 유리의 열애 사실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1년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서 예상치를 웃도는 선전을 보여줬다. 특히 김범수의 약속을 본인이 불렀을 때 곡 해석은 자기만의 색깔이 있고 농도가 짙어서 퍽 뛰어났다. 프로그램이 재도전 논란 때문에 휴면기에 들어갔을 때 앨범 준비를 위해 자진하차. 이후 8집에 나는 가수다에서 불렀던 '무시로'를 넣었다.

8집 활동 기간 중 탤런트 정석원과의 열애설이 보도되었고 이를 양측에서 모두 인정했다.


2011년 12월 25일 나는 가수다에서 자신의 곡 '사랑 안 해'를 선택한 김경호와 만나 조언을 해주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김경호를 나가수 5대 미녀 중 한 사람이라고 불렀다.

2012년 신곡 'Good Boy'가 남성연대의 반발을 샀었지만 남성연대에 대한 냉담한 반응이 많았고, 음원유통가처분 신청도 취하해서 그냥 별일 없이 묻혔다. 문제를 지적한 단체가 워낙 안 좋은 말이 많다 보니 묻힌 경우. 그리고 가사에서 용준형 파트에서는 역으로 그런 여성의 어리석음을 깠다는 해명이 있어서 자이언티의 노래인 complex의 프로토타입스럽기도 하다.

2013년 6월 2일에 드디어 연인이었던 정석원과 결혼했다.

그런데 임신 5개월 만에 유산을 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유산 소식이 나온 당일인 6월 27일 입에 담기 힘든 악성 댓글들을 단 디씨와 일베의 네티즌 중 일부 사용자를 고소했다고 한다.## 합의는 절대로 보지 않겠다고 한다.

2016년 8월 15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밝혀진 바로는 술 마시고 취해서 개집에서 잔 적이 있다고 한다.

2016년 10월 13일 그녀의 임신 소식이 들려왔다. # 이로 인해, 진행 중이던 전국 투어의 남은 공연은 취소되었고, MC였던 듀엣 가요제에서 하차했다. 출산일은 2017년 5월 22일. 본래는 이틀 뒤가 예정일이었으나, 이보다 이틀 빨리 출산하였다. 고통 없이 순산했다고 하며 비와이, 도끼 등 힙합 음악으로 태교를 했다고 한다.

개그콘서트에서 방청객으로 왔다가 씁쓸한 인생 코너에서 대단히 호탕한 웃음소리를 낸 적이 있다. 으아~핰핰핰 당연히 관객들은 웃음바다가 되었고, 당황할 법한 개그맨들도 유상무가 "전갈파에서 스파이를 보냈습니다.", 김대희가 "총 맞았나?"라고 애드립을 날려서 자연스럽게 넘긴다.

얼굴이 매우 작고 날씬하며, 혼자 무대에 서는 솔로 가수라 잘 알아차리기 어려운데, 키가 168cm로 상당히 크다. 2018년 뮤직뱅크 20주년 특집에서 장신 걸그룹 여자친구와의 콜라보 무대에서 Dash + 밤 무대를 펄쳤는데, 댓글 대부분이 "백지영을 찾기 힘들었다", "몸매가 현역 걸그룹과 위화감 1도 없었다."는 반응이다. 무려 당시 나이 43세 때 섰던 무대를 본 네티즌의 댓글이다. 168cm인 예린과 같거나 조금 크고, 163cm인 은하보다 확실히 큰 키를 보여줬다. 영상 (네이버TV) 영상 (카카오TV)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축하공연으로 시크릿 가든의 OST '그 여자'를 불렀다.

지금까지 백지영의 나이와 남편 그리고 콘서트,정석원에 대해서 알아봤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를 찾아보며, 백지영의 인물프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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