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이와 근황은? (남편,나이,인스타그램)
안녕하세요. 방송인 사유리 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방송인 사유리씨의 프로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1979년 10월 13일 (41세)
도쿄도 시부야구
국적
일본 국기 일본
신체
164cm, 55.5kg, O형
가족
부친 후지타 토오루
모친 후지타 카즈코
오빠 후지타 노리아키
반려동물
반려견 사랑이, 오리코
자녀
아들 후지타 젠(藤田全)(2020년 11월 4일생)
학력
일본 기독교여자대학 (졸업)
방송인 사유리씨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일본인 방송인. 한국 방송에서는 보통 성을 빼고 '사유리'라고 불리며, 친한 사람들한테는 아예 한국이름처럼 '유리'라고도 불립니다.
학창시절엔 햄스터와 비둘기를 친구로 삼았는데, 자기가 없는 틈에 누군가가 햄스터를 화장실 변기에 빠뜨려 익사시켰다고 합니다. 그 사건 때문에 등교거부를 하는 등 조금 힘든 학창시절을 보낸 거로 알려져있습니다.
고등학교는 영국에 있는 일본인 학교를 다녔습니다. 대학생 시절에는 미국 뉴욕에서 유학을 했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재학할 당시에는 독일로 수학여행을 갔다는 얘기를 한 걸로 보면 사립학교를 다닌 듯 합니다. 유학파이지만 영어를 잘하진 못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일본에서만 학교 나왔다는 거짓말을 한다고 KBS2 안녕하세요에서 밝혔습니다.
김구라와 함께한 tvN의 현장토크쇼 TAXI에서의 발언에 따르면 한국에 온 이유는 헤어진 남자친구가 한국인이어서 홧김에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초기 미녀들의 수다에서는 한국에 온 이유가 순대가 좋아서 왔다고 했습니다.
한국에서 다니던 어학당에서 미수다 작가가 출연진을 받는다고 하자 사유리가 나가고 싶다고 해서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송인 사유리의 방역수칙 논란?
2021년 2월 24일 아파트에 화재가 나서 그녀의 아들 후지타 젠, 육아 도우미와 함께 인근 커피전문점으로 대피했는데 휴대폰을 챙겨 나오지 못해 그 카페에서 QR코드를 제시하지 못해 쫓겨났다는 주장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했습니다. 기사에서보면 알수있듯이 원래 수기작성이였다가 신상 노출 문제로 생긴것이 QR코드이기에 휴대폰 없어도 수기로 작성하면 되었습니다.
하지만 카페는 방역 수칙의 규정을 따른 것으로 밝혀져 카페와 점원을 저격한 사유리의 발언에 대한 여론이 싸늘하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또한 해당 점원은 사유리의 팬들에게 SNS를 통해 2차 가해를 당했으며, 사유리의 사과문에 대해서도 실망스럽다는 글을 올렸습니다.#방역 수칙보다 자기 입장만을 강조하는 사유리의 언행이 코로나 시국에 맞지 않는다는 비난 여론이 많은 편이어서 그동안 좋은 이미지로 안티가 거의 없던 이미지에 손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사유리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을 통해 다시 해당 점원에게 사과를 전했습니다.
사유리씨의 여담
은근히 집게사장과 가족 형식이 비슷합니다.
고등학생 때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오사카에 가 본 적이 한 번 밖에 없다. 그 한 번도 일 때문에 간 것이라고 합니다.
초등학생 때 학교에 한국인 남자아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사유리 어머니의 동안 비결은 바로 계란이라고 합니다.
본인은 자기 이름의 한국어 표기를 '후지다 사유리'라고 인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의 이0 씨가 나온 에피소드에서, 자기 이름이 '후지다 사유리'라서 한국에서는 '후졌다 사유리'라고 놀림받는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2008년 4월 위안부 복지시설 나눔의 집에 방문하여 할머니들께 일본의 잘못을 사죄하고 100만 원을 기탁하였습니다. 일본에 있을 때 위안부 할머니들의 다큐멘터리를 보고 가슴이 많이 아팠다고 합니다. 인터뷰 중 '나는 일본을 사랑하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우리가 최고다'라고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창피하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애국자'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일본 우익들에게 해코지 안 당할까 싶을 정도. 이것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라디오 스타에서 일본 악플러의 이메일 협박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사유리를 재일이라고 매도하며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을 지속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면 일본 우익의 소행이 확실합니다. 사유리는 그 와중에 재일교포가 왜 욕인지 모르겠다고 발언하면서 또 다시 개념인임을 인증했습니다. 한국에서는 관련업계 종사자 중 초대 까방권 획득자인 초난강, 유민, 야노 시호, 오타니 료헤이와 함께 일본인임에도 한국에서 별로 까이지 않는 대표적 방송인입니다.
2012년 8월에는 3000만 원을 위안부 할머니 복지시설에 추가로 기부하였습니다. 동년 9월 27일자 택시 출연분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감자탕 CF를 찍고 받은 개런티 전액을 기부한 것이라고 합니다.
라디오 스타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사유리는 라디오 스타 출연했을 당시에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본인 말로는 이전에도 현재에도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소속사에 들어가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약 때문에 하고 싶지 않은 일까지 해야 되는 걸 잘 알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걸 보면 연예계의 현실을 잘 알고 있는 경지까지 왔습니다.
2013년 2월경 사유리 돌진이라는 동영상이 유명해졌습니다. 자신을 도촬하는 팬에게 돌진해서 엽기 워킹으로 다가와 엽기 댄스를 추는 1분 가량의 영상입니다. MBC 금요와이드(後 원더풀 금요일) 식탐여행 촬영 중이었으며 방송에도 이 장면이 나왔습니다.
엉뚱한 캐릭터와 성격 때문인지, 여자 연예인으로서는 드물게도 김구라와 김흥국과 친분이 있는 데다, 이들과의 예능 호흡이 상당히 좋은 특이한 포지션에 있습니다.
2013년 맥심 4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되었습니다. 표지에 달린 코멘트는 "코믹화보 준비했다가 여신포스에 멘붕했다."
유튜브 채널의 이름을 한 차례 바꿨는데, 개설 초기에는 엉동이TV였지만 이휴 사유리TV로 바뀌었습니다. 처음 올린 영상에서도 채널 이름을 엉동이TV로 소개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유리 남편 정보와 아이
사유리는 지난해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비혼 출산했다. 최근에는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비혼 출산이고,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출산한 만큼, 남편은 따로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인 사유리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sayuriakon13 입니다.
지금까지 사유리 아이와 근황과 남편 그리고 나이,인스타그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