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훈 드라마 하차? (나이,류현경,여자친구)

배우 박성훈 드라마 하차? (나이,류현경,여자친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박성훈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배우 박성훈씨의 프로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1985년 2월 18일 (36세)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신체
183cm, 70kg, A형
학력
과천외국어고등학교 (프랑스어과 /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연기영화학과 / 전문학사)
가족
부모님, 누나 2명, 반려견 박스(미니핀)
데뷔
2008년 영화 <쌍화점>
소속
BH엔터테인먼트

박성훈씨는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뒤, 다 년간의 연극 무대 경험으로 한 때 연극계의 아이돌이라고 불렸습니다.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 박성훈씨의 출연 영화

2008년
쌍화점
건룡위
단역

2009년
전우치
10인의 전우치
단역

2018년
곤지암
성훈
주연

상류사회
제이슨
조연

2019년
천문: 하늘에 묻는다
이향
조연

배우 박성훈씨의 여담

외고 출신이라 언어는 나름 잘 한다고 합니다. <뮤지컬 이야기쇼 이석준과 함께>에서 수능 언어영역에서 1등급을 맞았다고 당당히 밝혔습니다. 대신 체육은 정말 못 한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법대, 의대 출신으로 학력이 높은 반면 본인은 연기를 전공한 덕에 돌연변이 취급 받는다고 합니다.

연극,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박성훈석(또는 락우드석)을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2015년 연극 <모범생들>에서 출연 배우들이 직접 티켓팅을 해 관객에게 관람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했는데, 박성훈 배우가 자리가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제일 마지막 열 끝 자리를 선택한 것이 유래가 되었습니다. 그 자리 당첨된 사람 왈 시방(시야방해)도 주변에 사람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후로 연극, 뮤지컬 갤러리에서는 무대와 동떨어져 소외되는 좌석소위 쩌리석을 박성훈석(또는 락우드석)이라고 부릅니다.

복싱이 특기다. 연극 <유도소년>에서 복싱 선수 역을 해서 잠시 배웠다고 합니다.

배우 류현경과 2017년 3월부터 4년째 공개 연애중입니다.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2018년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을 때에도 수상 소감을 하면서 류현경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2020년에도 류현경의 영화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포 영화 <곤지암>에 출연했지만, 실제로는 '토요미스테리 극장'도 제대로 못 볼 정도로 공포물을 무서워 한다고 합니다.

<하나뿐인 내편>의 장고래가 김미란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환호했습니다.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 아버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박성훈의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중이셨는데 하필 당시 출연작들이 죄다 밤 10시 넘어서 시작하는 드라마들이라... 적당한 저녁 시간대에 하는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하게 되었을 때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2019년 3월 14일,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그 날 방송에서 10년 전에 KBS 성우 공채 시험에 응시한 적 있다고 고백했으며 아쉽게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토로했습니다.

체력이 상당히 허약하다. 런닝맨에 출연하였을 때 운동을 안 좋아하고 취미가 눕기라고 말하였는데, 같이 단막극 드라마를 찍었던 전소민은 박성훈을 보고 잘생겼지만 연약하다고 밝혔으며 지석진과 붙어도 박빙일 것이라고 디스당했습니다. 또한 추격전에서 고작 15초를 뛰고 쓰러졌으며, 이 때 曰, "런닝맨 나오면은 2일 누워있다고 하는데...나는 3일 누워있어야겠다."라고 예언(?)을 했습니다.

배우 박성훈씨의 JTBC '한 사람만' 하차?

배우 박성훈이 출연 예정이었던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하차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박성훈은 최근 일신상의 이유와 스케줄 문제 등으로 고심 끝에 '한 사람만'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가 죽는 김에 '한 사람만' 죽이고 가겠다고 덤볐다가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입니다.

앞서 박성훈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경위 조시영 역의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초 그가 제안 받았던 남자 주인공 배역은 조시영이 아닌 베일에 가려진 살인청부업자 민우천 역 입니다.

일찌감치 합류했던 박성훈이 뒤늦게서야 하차 결정을 내린 탓에 드라마 팀은 상당히 난처한 입장이 됐습니다. 다음달 첫 촬영을 계획했던 만큼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 막바지 준비만으로도 분주한 가운데 더욱 무거운 짐을 안게 됐습니다.

제작진은 어렵게 결정한 박성훈의 하차 의사를 존중해 이를 받아들이고, 민우천 역을 두고 새롭게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