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성관계 폭로? (인스타그램,남자친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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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성관계 폭로? (인스타그램,남자친구,나이)

by NAMSTAR 2021. 7. 5.

권민아 성관계 폭로? (인스타그램,남자친구,나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권민아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권민아씨의 프로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1993년 9월 21일 (27세)
부산직할시 해운대구
(現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안동 권씨
신체
158~9cm, 46kg, AB형
가족
어머니, 언니 권민정(1989년생),
사촌오빠 강호진, 반려견 모찌
학력
재송여자중학교 (중퇴)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방송통신고등학교 (졸업)
데뷔
AOA 1st 싱글 앨범 'Angels' Story'
소속사
불명
MBTI
ENTP
취미
글쓰기, 캘리그래피, 영화 · 음악 감상, 산책

ㅋㅌㅊ

보기에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등 여러 사건사고로 인해 논란이 끊이질 않는 중심에 있는 인물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이정현이 연꽃으로 장식된 무대 위에서 '와' 를 열창하는 모습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방인 부산에 살고 있어 기회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과정을 마친 이후 가족이 서울로 이사하면서 가수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오디션을 준비하고 여러 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를 찾아다니면서 오디션 공문을 확인하던 중 FNC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여는 순간 부엌에서 스파크가 튀었고 그때 이 회사와의 인연을 직감했다고 합니다. 이후 만 16세 때인 2009년 11월 12일 FNC에서 주최하는 공개 오디션을 보았습니다. 오디션에서는 회사 관계자들의 과반수 동의로 뽑혔습니다. 회사에서 일단 부산 억양부터 고쳐보라고 주문해 경쟁에 밀리기 싫어서 악착같이 연습한 결과 바로 고칠 수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전문적으로 무언가를 배울 여력이 없어 연습생으로 입사하기 전까지 춤이나 노래를 전혀 할 줄 몰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FNC를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본인을 받아준 고마운 회사라고 생각한다고. FNC 공고를 보고 그 길로 무조건 회사를 찾아갔고, 그땐 너무 간절해서 시키는 건 전부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합니다. 아르바이트로 다져진 근성 하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후 2년 5개월 간의 연습생 생활을 끝으로 AOA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재학 시절 고등학생으로 오해받아 길거리 캐스팅되어 인터넷 쇼핑몰 '호시샵’의 피팅 모델로 아르바이트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소속사 대표가 멤버들 이름을 못 외우던 시절, 민아를 '쇼핑몰'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데뷔 당시 어느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오디션을 보러 회사에 찾아갔는데 그전에 이미 캐스팅 담당자가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던 민아의 사진을 보고 캐스팅 제의를 하려고 맘을 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민아는 우연일 수도 있지만 자신은 필연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권민아씨의 2021년 논란 타임라인


3월 7일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중학생 때 일진 선배 무리에게 맥주병으로 맞고 1년 남자 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는데, 가해자는 부산에서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인이라 합니다. 집단폭행을 당한 후 피투성이로 거의 기어가듯 귀가했으며 부모님께 알리면 사건이 더 커지고, 당시 자신은 가난했던 집안의 가장으로서 돈을 벌어야만 했기 때문에 제대로 말하지 못했고, 집단폭행 후 3일 뒤부터 다시 아르바이트를 나가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다음 날인 8일 오후 4시에 더 자세한 설명을 위해 인스타 라이브를 켰는데, (원본 영상 라이브 내용 요약 아카이브) 폭행한 남자는 곽*우로, 부산에서 양아치로 유명하다고 한다. 91~2년생으로 재송동 사람이 아닙니다. 부산에선 유명했고 엉뚱한 사람이 가해자로 언급되어 실명을 밝혔다고. 그러나 가해자가 사과하였기 때문에 그 일은 더 이상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고, 정말로 기억에 남는 사람은 자기를 10년 동안 괴롭힌 그 사람이라고 합니다. 애초에 이 이야기를 꺼낸 것도, 자신은 다름이 아니라 그 사람의 진정한 사과 한 마디만을 원했을 뿐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또한 7일의 라이브에서 “백신 맞아야 되는데, 백신 맞고 잘못되는 경우가 많아서 무서워서 맞지 않았다. 대통령이 백신을 맞으면 맞겠다”고 # 코로나 백신이 못 미덥다고 말해 공인으로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하여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권민아는 1분기 백신접종 대상자가 아닙니다. 맞지 않은 것이 아니라 맞지 못한 것이다. 또한 집값이 너무 올라 집을 살 수 없다며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국민 한 사람으로서 하고 싶었던 발언을 했을 뿐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3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열내도 나라는 신경도 안 써"라고 발언하면서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3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 번 문재인 정부와 윤미향 의원에게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4월 27일 후술하겠지만 새벽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신과 간호사의 불량한 태도를 폭로하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5월 1일 네이트판의 네티즌에게 경고하는 듯한 장문의 글을 남기며 사건과 관련해 그나마 자신을 도와주었던 유일한 친구와 또 다른 피해자가 있었음을 밝혔고 괴롭힘의 형태를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6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초 부산에서 극단적 선택 시도를 했다가 전신마취, 수혈, 봉합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최근 굿과 퇴마를 한 이후부터 몸에 어떤 상처도 내지 않고 약도 줄이고 잘 먹고 잠도 전보다 잘 자고 있으며 무엇보다 의욕이 생기고 요즘 마음이 편해져 보는 사람마다 제 얼굴이 맑아지고 환해졌다는 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자신의 모습에 '내가 왜 그랬었지? 정말 내 몸 안에 다른 존재가 들어와 한 행동들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점점 원래 모습을 찾고 있는 것 같아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매일 원인 없이 여러 번 기절하거나 쓰러지던 증상도 없어져 아이러니하고 어리둥절하다고.

권민아 환승이별 논란 (남자친구)


2021년 6월 26일 새벽 5시경, 권민아의 인스타그램에 한 남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시되었습니다. 남성이 상의를 탈의하고 있는 데다 둘의 관계가 애틋해보였고 하트 이모티콘까지 남겼기 때문에, 남자친구냐고 물어보는 댓글을 많은 사람들이 남겼으며 이에 권민아는 답글로 남자친구임을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날 오후 8시경, 네이트판에 한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남자친구는 사실 직전까지 3년 동안 만나며 동거 중이던 여자친구가 있었고 게시자는 그 남성의 전 여자친구의 친구라는 것입니다. 문제로 제기한 건 권민아가 그 남성이 여자친구가 있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인스타 DM을 통해 먼저 접촉을 시도한 점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두 사람의 연락이 시작되었고 이 남성은 전 여자친구에겐 군대 선임과 외박을 한다고 거짓말을 치고 권민아와 이틀밤을 같이 보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군대 선임과 함께하고 있다는 그는 다음 날 새벽에 권민아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찍은 사진으로 올라오게 된 것.

이에 그는 네이트판 게시글이 올라온 지 1시간 만에 장문의 답글로 반박&해명 글을 게시했습니다. 첫 번째 인스타그램 해명글 이후에도 추가로 글을 올렸습니다. 두 번째 글 세 번째 글 네 번째 글 다섯 번째 글


그러나 올라온 해명글은 '몇몇 부분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만 지적하고 있을 뿐, 결국 '전 여자친구와 완전히 헤어지지는 않은 상황에서 접촉이 일어났고, 지금 여친이랑 완전히 정리가 된다면 사귀자고 했다.'라고 말하는 등 사실관계를 완전히 부인하지는 않았으며, 2020년 7월 3일에 보낸 응원 메시지에 굳이 11개월이 지난 2021년 6월 10일에 남자친구에게만 답했다는 점과 그 이후로 16일이라는 시간 만에 연인이 되었다는 점 등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권민아 자신도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와 만나던 도중 서로 좋은 감정을 느껴 헤어지고 자신과 사귀자고 했음을 인정하였지만 이것이 바람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10일에 사실상 처음 연락했으며 2021년 6월 26일에 남자친구를 공개했습니다. 그 사이 기간인 16일 내에 권태기에 대한 연애상담, 호감의 형성, 여자친구와의 이별, 권민아와의 연애를 모두 했다는 점에서 환승이별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해당 DM에서 권민아는 남성에게 그림을 그려줄 것을 부탁하며, 본인이 직접 찾아가서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민아가 보낸 DM의 '여자친구 분이랑도 너무 보기 좋아서'라는 내용으로 권민아는 해당 남성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DM으로 연락을 걸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굳이 여자친구를 언급한 것도 연인이 있는 사람의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본인은 사심이 없다는 태도를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는 여론이 대다수. '그림을 본인이 직접 찾으러 간다'는 말이 연예인이 물건을 택배로 받는 것도 아니고 직접 찾으러 간다는 점에서 사실상 목적을 가지고 접근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평도 많습니다. 해당 남성의 SNS에 올라온 그림이 과연 그려달라고 부탁할 만한 실력인지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본인은 이 사건을 마녀상황(...)이라고 표현하며 자신에게는 잘못이 없다는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저 글이 또 저에게 마녀상황을 이라고 한 것을 볼 때 위의 간호사 갑질 폭로에도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는 입장일 확률이 높다. 당연하지만 간호사에게 사과는 없었다.) 권민아의 태도를 강력하게 비판하는 기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방귀 뀌고 성낸 권민아, 남자 얻고 대중 잃었습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전 여자친구가 1998년생임을 강조하며 논점을 흐린다는 댓글이 많으며, 계속 입장문을 수정하며 자신의 말은 진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평이 대다수입니다. 또한 실제로는 전여친의 아버지가 남자친구를 전화로 질책한 것을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본인에게 욕설 전화를 한 것처럼 오해하게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고 대중들의 질책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후 7월 1일 오후 11시 경, 전 여자친구의 추가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증거를 통해 환승 이별 종용은 거의 기정 사실화되었고, 전 여자친구의 아버지가 협박했다는 주장도 전부 거짓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권민아는 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후 한 네티즌의 DM에 대한 답장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7월 4일 새벽 권민아가 인스타그램으로 사건을 언급했는데 사과문이 아닌 사과를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후 삭제되었다.캡쳐본 댓글로 몇몇 네티즌들의 질문과 비판에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7월 4일 오후 10시 40분경, 권민아의 인스타에 사과문이 올라왔으며 양다리 의혹을 인정했습니다.

 

권민아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kvwowv 입니다.

지금까지 권민아 성관계 폭로,인스타그램 그리고 남자친구,나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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