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박주호 딸 나은이 -KBS2사진출처)
현 울산 현대 소속 프로선수로 소속되어있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가족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박주호 가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주호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하면서 국가대표 선수인 박주호보다 그의 외국인 아내와 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미 이들 가족의 유명세는 방송출연 전부터 높았다. 공개 된 사진 속 박주호 부인과 딸은 말 그대로 누가 봐도 탄탄한 미모를 자랑하며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정도 였다.
지난 방송들에서 수리 크루즈와 닮은 박주호 딸 나은이가 공개되며 이미 화제가 되었다. 언뜻 봐도 박주호 가족들끼리의 미모는 비슷한 부분들이 많다. 슈퍼맨이 돌아 왔다 초창기에는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에 대한 관심이이 높아져 인기를 탄 만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대표적인 가족예능이다. 인기를 탄 만큼 그래서 박주호와 박나은 부녀가 출연하고 나서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평가는 호평일색이다.
어린나이에 외국에서 박주호와 결혼한 아내는 스위스 출신이다. 안나는 어린 나이에 박주호와 만나 사랑을 하고 결혼에 까지 이르렀다. 그렇게 부부가 된 그들은 독일을 거쳐 남편을 따라 한국까지 오게 되었다.
각자 태어나고 자란 곳과는 전혀 다른 곳에서 만나고 만나 사는것이 쉽지는 않았을 거넫, 국경을 넘어 사랑을 싹텄다.
한편 2011년부터 3년간 FC바젤에서 활약한 박주호는 당시 구단의 통역사였던 안나 씨를 만나 결혼에 골인, 2015년에 나은 양을 얻었다.
박주호는 1987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아내 안나는 올해 나이 23세다
박주호의 아내는 스위스인으로, 박주호가 FC바젤(스위스)에서 활동하던 시절 구단 아르바이트생으로 인연을 맺었다.
박주호 가족이 경기장을 찾았을 때 한국어를 할 줄 알던 그녀가 가족들을 대신 안내해준 것 또한 두 사람의 연을 닿게 했다.
박주호의 아내는 6개 국어에 능통하며, 특히 한국어는 원어민 수준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주호가 유럽 무대를 떠나 K리그로 이적할 당시에도 "당신의 마음이 중요하다. 스스로 확신하면, 무조건 지지하겠다. 누구도 신경쓰지 말라"는 등 남편을 적극 지원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박주호는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그의 딸 나은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