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다이어 '슈퍼 탤런트는 아니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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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er

에릭 다이어 '슈퍼 탤런트는 아니지만 괜찮아'

by NAMSTAR 2017. 11. 21.


에릭 다이어 (Eric Dier)

신체 188cm, 90kg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FC (DF 수비수,15)

데뷔 2013년 스포르팅 리스본 입단

경력 2014.7~ 토트넘 핫스퍼FC


- 클럽경력

2013.1~2014.7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2014.7 ~ 토트넘 핫스퍼FC


스몰링, 존 스톤스 등 잉글랜드 산 탤런트출신은 아니지만

괜찮은 에릭다이어 선수를 소개 해볼까 합니다.





에릭 다이어는 현재 손흥민 선수가 속해있는 토트텀 핫스퍼의 경기를 보면

자주 볼 수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기도합니다.

견고함의 결정체인 토트넘 핫스퍼의 수비라인 이지만, 그 주전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선수입니다.

토비 알더웨이럴트 선수의 부상으로 에릭 다이어 선수가 요즘은 자주 보이지만

현실은 제2의 옵션자리 에서도 다빈손 산체스 선수와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습니다.


에릭 다이어 선수는 2015-2016시즌부터 꾸준히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던 수비수입니다.

에릭 다이어 선수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처음 선수생활을 시작했는데요.

2011년에는 에버튼으로 단기 임대생활을 거치기도 했습니다.


2012년에는 스포르팅 B팀에서 데뷔했으며,

2014년에는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을 하게 됩니다.

첫 시즌은 서브멤버로 띄엄띄엄 출전을 하게됩니다.

그래도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며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

기반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2015-2016시즌 에릭 다이어를 포체티노 감독이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하게 되는데요. 꾸준히 출전하며, 경기력을 올린 에릭 다이어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칩니다. 에릭 다이어의 플레이 스타일은

피지컬에 비해 빠른 스피드로 준수한 커버능력을 보여주고

다소 무리한 빌드업으로 수비력이 조금 부족하긴 했지만,

포체티노 감독 지휘아래 꾸준히 출전을 하며 경험을 쌓습니다.



94년생 이라는 어린나이임에도, 꾸준한 경기출전을 하며

성장을 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토트넘의 에릭다이어는

주로 수비수로 경기에 임하고있지만, 미드필더도 가능한 선수입니다.


토트넘 내부에서도 에릭 다이어선수를 전력 외 자원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출전을 시키는거보면, 포텐셜이 있는 선수임에는 틀림없다고 보고있는거 같네요.


가파른 성장세로 언젠가는(?) 주전 자리를 꿰차는 에릭 다이어 선수의 성장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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