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의 모든것! (나이,키,건물,재산)
본문 바로가기
유명인의 TOPIC

서장훈의 모든것! (나이,키,건물,재산)

by NAMSTAR 2021. 1. 16.

서장훈의 모든것! (나이,키,건물,재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장훈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서장훈씨의 프로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출생
1974년 6월 3일 (46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본관
달성 서씨
신체
205.3cm(과거 207cm), 110kg, 320mm, A형


가족
아버지 서기춘, 어머니 김정희, 여동생(1979년생)
학력
서울학동초등학교 (졸업)
선린중학교 (전학) → 휘문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체육학 / 학사)
상명대학교 복지상담대학원 (아동·청소년상담학 / 석사)
종교
개신교
병역
전시근로역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포지션
센터
등번호
55, 7, 11


서장훈시는 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 現 방송인 입니다.

대한민국 농구계를 대표하는 국보급 센터이자 대한민국 농구 역사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선수였습니다. KBL 기록의 사나이기도 한데, KBL 통산 최다 득점(13,231점), KBL 통산 최다 리바운드(5,235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프로농구 역사상 조니 맥도웰과 더불어 유이한 7시즌 연속 PER 20+의 주인공입니다.아는 형님선 7주 연속 비희망 짝꿍이란 기록도 보유 중 입니다.

상대 선수들의 집중 견제 탓에 부상을 달고 살았으며, 선수시절 말년에는 골밑보다 외곽을 많이 도는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하지만 전성기 시절에는 우월한 신체 조건을 이용한 포스트업에도 상당히 능했으며, 이를 역이용한 미들 슛 또한 상당히 정확했습니다. 미들슛만이 아니라 3점슛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포스트업도 막기 힘든데 수비를 달고 쏘는 미들슛, 3점슛도 쏙쏙 들어가니 상대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이었죠. 반칙으로 끊어도 자유투도 정확하니 더 미칠 노릇이었죠. 게다가 말년에 외곽을 많이 돌았다는 것도 젊었을 때와의 상대적인 의미이지 실제로는 골밑을 주로 지키며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운동선수라는 조건에서도 의외로 공부도 상당히 잘 했고, IQ도 140이 넘을 정도로 머리도 좋다고 합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IQ를 정확하게 측정한 게 아니라 진위 여부는 모르겠지만, 일단 공부는 잘 했다고 전해집니다. 참고로 서장훈의 아버지는 국내 유명 대기업의 이사를 역임했습니다.


보통 스포츠 선수들은 은퇴 후 원래 몸을 담던 분야와 연관된 업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장훈은 방송 활동에 뛰어들어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원래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았던데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그만이 가지고 있는 207cm의 장신 슈퍼스타 농구선수 캐릭터 + 겉보기와 달리 머리도 좋고 눈치도 있으며 입담도 좋아 방송인으로서 성공적인 삶을 누리고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참고로 잘 알려진 사실은 아닌데, 한창 현역 농구선수로 뛰었던 1990년대에 예능출연이 잦았습니다. 예를들어 미국 유학 직전에 연세대 동문 박진영과 토요일 SBS 예능에 나와서 박진영은 유학을 말리고 서장훈은 가겠다고 고집하는 설정으로 유학 여부를 가리는 자유투 내기를 했었습니다. 이때 운동장에 서장훈을 보러 온 여성 팬들이 있었는데, 내기 후에 내 팬은 여동생밖에 없는 줄 알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또한 SBS 야심만만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은퇴 후 주변 인맥들을 통해 여기저기 얼굴을 비추다보니 자연스럽게 방송계의 러브콜이 생겨서 무사히 정착한 케이스 입니다. 운동선수에서 예능인으로 전직했다는 점에선 강호동과 비슷하지만, 강호동이 이경규라는 강력한 버프를 받았고 주로 메인으로 활약한 것과는 달리 서장훈은 서포트 없이 개별적으로 활동하며 메인보다는 (존재감 강한) 보조로 나오는 느낌이 강합니다.


실제로 예능의 도전을 한 계기는 은퇴 후 6개월 동안 자유의 몸을 가졌는데, 평생 운동선수로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다가 안 하니 뭔가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농구선수 시절 안티팬도 상당히 많았고 차가운 사람이라는 평을 받았는데, 이런 오해와 편견을 줄이고 싶다 합니다. 당분간은 방송일로 대중 앞에 서서 본인을 솔직하게 알리면서 소통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고 예능에 도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원래도 스포츠를 통해 인지도가 높았지만 방송을 통해서 다시 한번 인지도가 쌓였기 때문에 우리동네 예체능, 런닝맨 같은 방송사들의 간판급 예능 프로에도 다수 출연했습니다. 2013년 7월 6일 방송된 무한도전 웃겨야 산다 특집 때 뮤지컬 중 목부상으로 입원한 정준하의 대타로 출연해 국내 최장신 예능인 반열에 올랐습니다. 본인은 "이거로 뜨고 싶은 마음 없어요. 이게 마지막 방송이에요." 라며 격하게 부정했지만 유재석은 녹화장에 나타나자마자 못친소 2회를 위해 아껴둔 게스트라며 기대감을 표출했을 정도 입니다.


결국은 2014년 1월 3일부터 시작된 금요 예능 사남일녀에서 김구라, 김민종에 이은 셋째 역할로 고정 예능인으로 데뷔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실제로는 당시 PD인 강영선 PD와 작가진들이 새로운 내용을 통해 효(孝)를 실천하고 리얼 버라이어티에 농구계 최고 스타 서장훈이 참여 한다면 새로운 재미를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서장훈도 매번 고사했지만 제작진의 설득에 승낙할 수밖에 없을 정도였습니다. 훗날 서장훈도 "이번에 참여하게 된 프로그램은 효를 실천하고 의미를 다시 생각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공감이 됐습니다. 쓸쓸하고 힘들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도와주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힘든 생활을 함께 겪으면서 그분들께 웃음과 정을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힘 쓰는 장면도 많이 나오긴 하지만 이제 운동만 잘한다는 이미지는 거의 벗어던진 셈. 이상민이 삼성 감독에 취임한 후 서장훈이 코치로 하마평에 오르내리자 시청자들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도 '사남일녀 해야 된다 가지 마라'라는 반응을 보인 것을 보면 시청자들의 지지도 받고 있습니다. 본인 역시 흥미를 느끼고 있는 듯 합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지도자 생활보다는 예능이 재미있다며 이상민 감독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했다고 합니다.

 

서장훈 건물 및 재산


서장훈씨가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대지 324.3㎡(98.1평), 연면적 1215.86㎡(367.79평)건물을 140억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장훈씨가 매입한 건물은 서울시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클럽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건물에는 현재 클럽과 유명 이자카야 선술집이 임차되어 있습니다.


이미 서장훈씨는 서초동과 흑석동이 수백원대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서장훈은 이번 건물 매입으로 400억원대 부동산 부자에 등극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장훈씨의 나이,키 그리고 건물,재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