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우의 모든것! (하차,이정재,소속사,동생)

배성우의 모든것! (하차,이정재,소속사,동생)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성우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프로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배성우씨의 출생은
1972년 11월 21일 (48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체
177cm, B형

학력
서초초등학교
상문고등학교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가족
부모님, 남동생 배성재

데뷔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배성우씨는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6살 터울의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친동생으로 알려져있죠.

극단 학전 출신이며, 6수 끝에 서울예대를 들어갔습니다. 같은 늦깎이 학생인 김희원, 박혁권과 동기입니다. 1999년 뮤지컬 마녀사냥으로 데뷔한 후 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차츰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다. 코믹에서 악역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5년을 기점으로 영화 출연 편수와 존재감이 주목할 만하게 늘어나 다작왕 이경영에 이어 다작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동생 배성재가 배텐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모래시계가 방영할 당시(1995년) 광주 모 부대에서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현역 복무를 했다고 합니다. 31사단으로 추정. 이종범이 방위 생활을 할 때 같이 잘 놀았다고 합니다.

본래 동생 배성재에 비해 인지도가 좀 낮았으나, 2015년을 기점으로 드디어 인지도가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모 프로그램에 나와서는 포털 사이트에 '배성'까지 치면 늘 배성재가 먼저 나왔는데, 요즘은 드디어 자신이 먼저 나온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근데 어쩔 땐 또 배성재가 먼저 나온다 엎치락 뒷치락 하는것 같다 하지만 <꾼> 쇼케이스에서는 '올림픽이나 월드컵 시즌이 되면 또 배성재가 먼저 나온다'며 동생을 이길 수가 없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곧 월드컵 시즌이 된다며 "월드컵은 SBS!"라는 멘트를 친적이 있습니다ㅎㅎ

또한 워낙 남자 형제들은 조용하고 격한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존칭을 형 대신 언니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2018년 5월 5일 SBS 예능 자기야에 출연한 동생 배성재가 "어머니께서 잡지사에서 교열 업무(교육용)으로 하셨고 예전부터 한글을 좋아하셔서 남자들도 손윗사람에게 언니라고 부릅니다. 사극에서도 언니라고 부르기에 자동적으로 형을 언니라고 부른다"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그동안 영화계에서 착실히 인지도를 쌓아올린데 이어, 2018년 초 드라마에서도 크게 활약중입니다. tvN 드라마 라이브에서 멋진 경찰, 믿음직한 선배, 철없는 남편, 무뚝뚝하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아빠 등 희로애락을 가진 오양촌을 연기하며 인지도가 폭발했습니다.

2020년 11월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촬영이 없던 날에 면허취소 수준으로 음주한 뒤 운전대를 잡은 것이 적발되었다는 내용이 2020년 12월 10일에 보도되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소환했는데, 그가 드라마 출연 중이라서 조사일자를 별도로 조율 중이라고 합니다.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성우 역시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한편 SBS는 사실 확인 중이라며 그의 드라마 출연 중단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후 12월 12일 뉴스에 의하면 배성우 대신 이정재가 구원투수로 나서기로 했다는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기사 따라서 자연스럽게 출연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2월 21일, 방송사측에서 낸 공식 입장에 따르면 이정재 대신 정우성이 대타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출연분량은 배성우가 기존에 촬영한 16화 이후부터 종영인 20화 까지로 정우성은 배성우가 맡은 배역인 '박삼수'를 그대로 맡기로 했습니다. 한편, 배성우씨는 당분간은 음주운전으로 방송사 출연금지가 유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