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회장딸 함연지의 모든 것! (뮤지컬,유튜브,나이,인스타)

오뚜기 회장딸 함연지의 모든 것! (뮤지컬,유튜브,나이,인스타)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뚜기 회장 딸로 유명한 함연지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함연지씨가 방송출연을 많이 하게 되면서, 매스컴을 타고 점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함연지씨의 출생은
1992년 5월 8일 (28세), 서울특별시

함연지씨의 학력은
예원학교 (미술과 / 졸업)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 졸업)
뉴욕 대학교 티시 예술대학 (연기학 / 학사)

가족
조부 함태호, 아버지 함영준, 어머니 채림,
오빠 함윤식 (1991년생), 배우자 김재우 (1992년생, 2017년 결혼)

종교
개신교

직업
뮤지컬 배우, 유튜버

데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소속
샌드박스 네트워크

유튜브 개설일
2019년 6월 11일

구독자
36.9만명 2020년 11월 24일 기준입니다.

조회수
31,823,974회 2020년 11월 24일 기준입니다.

함연지씨는 오뚜기 회장딸로 유명하기도 한 인물이지만, 뮤지컬 배우이자 유튜버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인물입니다.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오뚜기 주식 43,079주를 보유하고 있다. 남편은 동갑내기이며 6년 넘게 연애한 후 2017년 결혼하였습니다.

함연지씨의 남편은 민족사관고등학교 출신으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홍콩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 프로필은 오뚜기 로고를 본인의 스타일로 변형시켜서 사용하고 있으며, 2020년 어버이날에는 본인의 아버지이자 오뚜기의 회장인 함영준씨를 게스트로 초대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수석 입학자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중학교 당시 계속 전교 1등을 하다가 외고 진학을 했다는 사실이 잘못 와전된 것이라고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해명한 바 있습니다.

농심 그룹 회장의 손녀와 절친이라고 합니다. 잘 알다시피 농심과 오뚜기의 주력 상품이 신라면, 진라면인 만큼 라면 먹을 때는 공평하게 제 3자인 삼양라면으로 떼우지 않았을까 할 정도..MBTI는 ENFP라고 합니다. 아버지 함영준은 INTJ입니다.

함연지씨가 출연했거나 출연중인 뮤지컬입니다.

2014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2015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마리아
무한동력
한수자

2018년
노트르담 드 파리
플뢰르

2020년
차미
차미호

함연지씨 최근 더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절친한 친구인 농심 손녀와 함께 짜파구리, 오동구리를 맛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부터 입니다.

함연지씨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농심 VS 오뚜기?! 농심 손녀딸과 함께 라면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면서 이목을 끌었는데요.

영상 속 함연지씨는 "오뚜기가 아닌 타사 라면을 먹어보려고 한다. 너무 떨려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노란색으로 입고 왔다. 저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라고 말하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타사 라면을 먹어본 적이 거의 없다는 함연지는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먹던 것만 먹는다. 몰랐는데 데뷔를 하고 사람들이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가 오뚜기 라면만 먹는 사실을 알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함연지씨는 농심 손녀딸인 친구를 집으로 초대해 "농심 잘알인 너의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부탁했습니다. 함연지씨는 오뚜기 라면은 면이 전부 네모난 모양인데 농심 라면은 동그란 모양인 것을 보고 신기해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 너의 신 씨 성이 신라면의 매울 신이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친구는 "맞다"라고 답하며 그래서 신라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함연지는 "우리도 함라면 고고싱"이라고 외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친구가 직접 끓여준 짜파구리를 맛본 함연지는 "너무 맛있다. 영화 '기생충'처럼 채끝까지 넣었으면 진짜 맛있었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동통면과 너구리를 합쳐서 만든 오동구리를 먹고 "원래 오동통면보다 더 매콤해진 느낌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함연지씨는 "이 레시피는 내가 생각한 게 아니라 성시경 오빠가 추천해 준 레시피였다"라며 성시경에게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시경오빠 짱"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상 말미에 함연지는 친구와 함께한 15년 우정을 회상했습니다. 함연지는 "오뚜기와 농심이 경쟁사니까 너랑 나랑 사이가 안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대학교에서 룸메이트로 1년 동안 같이 살았고, 부모님이 오실 때마다 같이 밥 먹으로 가기도 했다. 너만큼 나의 연애 스토리를 깊게 아는 사람은 없을 거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우정을 뽐냈습니다.

끝으로 함연지는 "과감하고 재밌는 경험을 했다"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고, 친구 역시 "라면을 섞어 먹을 수 있어서 더 재밌는 경험이었다"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