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의 모든것 (+서울시장,엔씨,고향,프로필,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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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의 모든것 (+서울시장,엔씨,고향,프로필,재산)

by NAMSTAR 2020. 10. 27.

 

김택진의 모든것 (+서울시장,엔씨,고향,나이,프로필,재산)


김택진씨가 지금 인터넷을 달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급작스럽게 떠오르고 있는

김택진씨의 서울시장설 때문인데요, 우선 여러가지 설을 알아보기 전에

김택진씨의 나이 등의 프로필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택진 (金澤辰 / Kim Taek-Jin)


생년월일
1967년 3월 14일로 나이는 53세의 나이입니다.

 
신체
162cm, 60kg, AB형


본관
경주 김씨 상촌공파


학력
동북중학교
대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가족
배우자 윤송이, 아들 2명
재산
26억 달러 (한화 약 3조 919억 원)

NC 다이노스 구단주로도 유명한 김택진씨 입니다.


김택진 씨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現 엔씨소프트 대표이사 겸 CCO, NC 다이노스 구단주. 마산인들의 영웅이자 스스로의 힘으로 40대에 구단주가 된 성공한 야구 덕후이기도 합니다.

이찬진 등과 더불어 한글과컴퓨터 창립 멤버이자 억만장자이자.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85학번) 재학 당시 대학생 동아리에서 한글과컴퓨터를 창업했으며, 이후 한메소프트를 창업하기도 했습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하다 중간에 그만뒀습니다. 그 후 현대전자에서 일하던 중 1997년 회사를 그만두고 엔씨소프트를 창업하여 '리니지'를 내놓았습니다. 리니지의 대성공으로 억만장자의 반열에 올라섰습다. 이 시절엔 야구팬들에게 택진이형 소리를 들을 줄 그 누구도 몰랐겠죠.


김택진씨의 와이프 윤송이씨는 서울과학고등학교와 카이스트를 수석으로 졸업했고 24세에 미국 MIT에서 한국인 최연소 공학박사 학위를 받으면서 '천재소녀'라는 닉네임을 가졌던 인물입니다.

현재는 남편과 함께 엔씨소프트에서 근무 중. 직책은 사장. 엔씨소프트 문화재단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이나영이 맡은 역할의 모티브가 윤송이라고 합니다. 

김택진씨는 29세 때 SK텔레콤에서 창사 이래 최연소 임원을 지낸 경력도 있습니다. 하지만 sk에서의 경영 성과는 결코 좋다고 하긴 무리가 있는 부분입니다.


본격적으로 현대에 들어서 김택진씨는 2010년대 후반에는 모바일게임 리니지M 출시를 통해 국내 모바일게임 사상 최대 흥행기록을 써내려가며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리니지 출시 19년 만에 모바일로 2017년 6월 21일 출시된 리니지M은 출시하자마자 구글 플레이스토어 1위에 올라 1년 내내 1위를 지키며 누적 매출 1조 원을 달성하는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서브컬처에 관심이 많은지, 엔씨소프트는 웹소설이나 웹툰에 많이 투자하는 상태입니다. 레진코믹스에 50억 원이나 투자하고, 2015년에는 RS미디어라는 신생 웹소설 사이트에도 20억을 투자할 정도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이후 2011년 8월 KBO 리그 제 9구단으로 NC 다이노스를 창단하며 야구계에도 투자하기 시작했다. 평소 김택진씨는 검소하고 소탈한 성격이나 사업적으로는 승부사적 기질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김택진씨는 KBO 리그 10개 구단의 구단주 중 3번째로 나이가 어리며, 유일하게 기업의 창업주이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야구에 열광해왔고 그가 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에 맹활약한 최동원의 열혈 팬이었다고 본인이 스스로 수차례 언급했습니다.

2011년 9월 최동원이 세상을 떠났을 때 김경문 감독과 구단 임원들을 대동하고 그의 빈소를 직접 찾아와 조문하기도 했는데 조문 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동원 선수는 제 마음속 영원한 별이자 영웅이셨던 분"이라고 말한 뒤 눈물을 쏟을 정도입니다.

 

NC 다이노스를 창단할 때 그를 코칭스태프로 데려올 생각까지 했다고 했지만 당시 이미 최동원은 암 투병 중으로 건강이 좋지 못해 이뤄지지는 못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지속되어 온 야구에 대한 사랑이 NC 다이노스의 창단으로 연결된 것이죠.


별명은 게임 유저들 사이에선 TJ, NC 다이노스 팬들 사이에선 택진이형, 갓단주, 빛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NC 팬들이 부탁하는 일일이 사진 찍어주고 웃으면서 팬서비스(?)를 다 해준다는 일화는 유명한 일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 10월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테스형 밈이 유행하자 택스형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리니지 광고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요리니지 시리즈가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는다지만 백날 연예인들만 나오는 그전의 광고보다는 재밌게 구성한 편이라 호평이 자자합니다.

엔씨소프트 측에서도 나름 셀프 디스 같은 면모가 강하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리니지 시리즈뿐만 아니라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게임들의 특징 때문에 김택진의 이름을 외쳐봤던 유저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유저들에게 쌓아온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해당 유튜브 영상을 보면 좋아요와 싫어요가 동률이거나 싫어요가 더 많고, 영상에 쏟아지는 악평에 대한 기사도 있는 등 대부분의 유저들에게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담으로는 NBA의 마이애미 히트에서 뛰는 지미 버틀러의 별명이 다름 아닌 '버택진'이다. 이유는 NBA가 SPOTV에서 중계될 때 한창 리니지 2M 광고가 많이 나왔는데, 이 광고에서 택진이 형이 일찍 일어나 일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그런데 버틀러가 좋은 활약을 펼치고, 매일 일찍 일어나 훈련을 한다는 기사가 나오자 '버택진', '택진이 형'이라는 별명이 붙게 된 것입니다.


김택진씨의 2018년 연봉은 상여 120억 원을 포함해 총 138억 원정도이며,

재산은 1조 5천억원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김택진씨의 서울시장설에 대해서 정치 입문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치인이 아닌 사업가로 경영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7일 국민의힘이 개최한 게임 산업 간담회가 끝난 직후 기자와 만나 정치 입문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정치에 전혀 뜻 없다"며 잘라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한 "나는 (정치인이 아닌)기업가다. 사업과 경영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금까지 김택진 서울시장설과 엔씨 그리고 고향,나이,프로필,재산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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