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임보라와 결별 인정 (+인스타,뒷광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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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임보라와 결별 인정 (+인스타,뒷광고,나이)

by NAMSTAR 2020. 10. 21.

스윙스, 임보라와 결별 인정 (+인스타,뒷광고,나이)

 


대한민국를 대표하는 래퍼 스윙스씨가 인연으로 알려져있었던, 임보라씨와의 결별 인정으로 한창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스윙스씨는 서울 은평구출신이며 1986년 10월 14일 34세의 나이로 대한민국의 래퍼이자 자영업자로도 알려져 있으며,IMJMWDP 소속 아티스트이자 설립자이며 자영업자로서는 헬스장, 카페를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스윙스씨가 인플루언서 임보라와 결별을 반 년 만에 인정했습니다. 임보라씨는 1995년 9월 30일생으로 25세의 나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생연분같았던 스윙스씨와 임보라씨는 10월 21일에 래퍼 스윙스씨가 먼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 씨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다"며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다"면서 결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임보라 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지만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한다"면서 헤어진 연인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열애설 보도 이후 한달 여 만에 스윙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보라의 사진을 게재하며 인정해 공개적인 연인이 됐습니다다.

스윙스는 9살 연하인 임보라와 열애를 하면서 23kg을 감량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진 스윙스씨는 최근엔 요요로 25kg이 늘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6월 스윙스와 임보라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에 함께 찍은 사진과 동영상이 모두 삭제돼 "헤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는데요. 그럼에도 임보라, 스윙스 양측 모두 결별과 관련해 확실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임보라는 1995년 25세의 나이로 유명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했고, 배우 한예슬, 오연서 등을 닮은 외모로 인플루언서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한편, 2008년 처음 EP앨범 'Upgrade'로 데뷔한 스윙스씨는 Mnet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하며 거침없는 입담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저스트뮤직 등 힙합 레이블을 이끌며 소속가수로는 기리보이, 블랙넛, 씨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보라씨는 인플루언서로써의 영향력을 물씬 발휘하고 있지만, 최근 SNS와 유튜브채널에서의 개인적인 행보에서 뒷고아고 논란으로 이슈를 겪기도 했습니다.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스윙스 결별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윙스입니다.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 씨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언급을 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되어 이렇게 알리게 됐습니다.

임보라 씨와 저는 헤어진 사이가 맞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스윙스씨와 임보라씨는 공식적으로 결별한 셈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윙스씨의 팬이었던 저는, 스윙스씨를 떠올리기만 하면 생각이 나는 스윙스씨의 발언이 있는데요, 어떤 발언이냐면 이 발언은 수능 만점자가 언급하여 재평가 되고 있을 정도로 잊을만 하면 떠오르는 발언입니다.

바로,
"우사인 볼트가 왜 세상에서 가장 달리기 빠른 사람인지 알아요? 끝까지 갔기 때문이에요."
이 발언인데요.

언제부턴가 스윙스씨의 한경대학교 축제 행사 영상이 발굴되면서 인터넷에서 그의 말투가 일종의 밈이 되었습니다. 스윙스씨 딴에는 대학생들 힘내라고 나름 자기 방식대로 조언한 듯하고, 사실 처음 영상이 떴을 때는 멋지다는 반응도 제법 있었습니다. 스윙스와 한요한의 새 합작앨범 <외나무다리>에서 아예 우사인 볼트라는 노래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 발언이 뭔가 이상한 이유는 우사인 볼트는 100미터 달리기 선순데 100미터를 끝까지 가는 건 걸을 수만, 아니 굴러갈 수만 있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데요. 만약 스윙스씨가 "마라톤 선수들이 왜 대단한 줄 알아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갔기 때문이에요."

라고 말했으면 나름대로 명언이 됐을 것이라는 것이죠. 아니면 '끝까지 갔다' 라는 말을 다른 쪽으로 해석할 경우 많은 패배와 좌절을 겪었지만 계속 재도전해서 무언가를 성취한 인간승리 계열의 인물을 들었어도 그런대로 말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아무리 끼워맞추려 해도 도저히 수습이 안 되는 엉뚱한 예를 든 것이라는 추측도 있는데요. 후에 스윙스는 본래 마라톤 선수인 이봉주를 언급하고 싶어 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이름이 생각나지 않았고 결국 내뱉어진 것이 우사인 볼트였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무튼, 지금까지 스윙스씨와 임보라씨의 결별소식 그리고 인스타 전문과 뒷광고, 나이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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