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사건,소재불명,인스타그램 이게 무슨일??
본문 바로가기
HotIssue

윤지오 사건,소재불명,인스타그램 이게 무슨일??

by NAMSTAR 2020. 9. 16.

윤지오 사건,소재불명,인스타그램 이게 무슨일??

윤지오는 대한민국의 전 배우로 끈임없이 많은 논란으로 화제의 인물이다.

이름
윤지오 (尹地旿)

본명
윤애영

출생 및 윤지오 나이는 
1987년 8월 25일 나이 33세, 충청남도

신체
173cm, 48kg


학력
경영학 학사 (출신 대학교는 밝힌 바 없음)
한양대학교 관광대학원 국제경영학과 MBA

가족
아버지, 어머니, 오빠

종교
개신교(장로회)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의 배우로, 가라오케에서 장자연과 동석한 목격자이자 유일한 증언자로 화제가 되기 시작했다 .

 

그러나 윤지오의 과거 행태와 언행이 계속해서 속속 입증되면서 고소고발이 이어지는 등 거짓말에 대한 여진은 계속되고 있다. 언론과 정치권이 검증 절차도 전혀 없이 일개인의 허황된 거짓말에 속았다는 지적도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 실시간 검색어에 '윤지오'가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법무부는 “윤씨의 소재가 불명한 상태여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지명수배했다. 인터폴 수배와 형사사법 공조시스템을 활용해 신병 확보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했다.
 
이에 조 의원은 “법무부는 윤씨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정작 윤씨는 풀장까지 갖춘 곳에서 생일 파티하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리는 등 근황을 꾸준히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윤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한 게시물을 보면 그는 지난 8일 캐나다 토론토 한 호텔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웃는 영상(8초가량)을 찍어 올렸다. 그의 뒤로는 토론토 CN 타워도 보였다. 윤씨는 영상과 함께 “생일날 서프라이즈 파티해줘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소재불명의 상태에서 인스타그램업로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일이라며, 또 다른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윤씨는 지난달 26일에도 와인과 케이크를 놓고 손뼉을 치는 사진을 올리는 등 SNS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추미애 장관의 취임 100일 기사(추미애, 김학의·장자연 사건 언급하며 “n번방 느닷없이 발생한 사건 아냐”)를 올리면서 “편견에 맞서는 모든 분을 응원한다”는 글을 남겼다.


윤지오는 지난 사건 초기에는 그녀에게 우호적 여론이 대다수였고 청와대 국민청원 대상의 답변까지 얻어내기도 했다. 그러나 2019년4월 12일, 김수민 작가가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장자연을 이용했다는 폭로 직후, 계획된 일정에도 캐나다로 급거 출국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후 디스패치, 세계일보, SBS에서 윤지오에 대한 폭로성 기사가 터지면서 학력부터 가족, 증언 신뢰도까지 의심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디스패치 기사, “윤지오, 1년 만에 조기 졸업? 코미디쇼냐“고 밝힌 캐나다 교육청


사회적으로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던 사건이기 때문. 따라서, 이는 심각하고 근본적인 도덕적 타락이다.

 

무엇보다도 여러 가지 발언을 보면 윤지오 본인이 거짓 증언과 모금에 대해 그 자체로 범죄 성립요소가 될 수 있음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여러 논란 이후, 검찰과 언론, 여론 대부분이 윤지오 증언에 대해 신뢰하지 않게 되면서 "망자를 본인 유명세와 모금 등에 이용했다"는 평가가 급속히 증가하였다.

 

 

 


특히, 출국 후 이모부가 직접 나서 증언 과정에서 윤지오와 윤지오 부친의 마찰을 증언하고, 여러 의문들에 사실을 밝힘으로써 남은 논란마저 거의 정리되고 있다.

 

또한, 윤지오가 부친을 폭행, 감금으로 고소하고, 접근금지 명령을 요청했다는 정황이 엿보이면서, 과거사진상조사단 내부에서 윤지오 증언의 신빙성 논란이 된다고 보도되던 와중에 신뢰도는 더 의심 받게 되었다.

익명의 진상조사단원에 의한 언론 인터뷰에서 윤지오 증언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보도되면서 윤지오의 여론 신뢰도는 돌이킬 수 없게 된다. 이와 함께 윤지오의 추적 보도가 이어지면서 심각한 허언증과 과대망상의 인물로 여론이 정리되는 분위기이다.


2019년 5월 20일,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리스트" • "성폭행 의혹 확인 못했다"라고 공식 발표하였다. 윤지오는 현재 사기, 허위사실 적시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수사는 현재진행형이다.

윤진오는 과거 여러 논란으로 수차례 입에 오르내린 인물이기도 하다.

여러가지로 많은 화제,이슈거리가 되고 있는 인물인 만큼 쉽게 사그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윤지오 사건, 소재불명, 인스타그램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