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성명준 징역 사기 협박혐의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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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성명준 징역 사기 협박혐의 무슨일?

by NAMSTAR 2019. 10. 23.

유튜버 성명준 징역 사기 협박혐의 무슨일?

요즘 떠오르고 인기 유튜버 50만 구독자를 지니고 있는 성명준이 사기·협박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성명준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징역 1년 3개월 받았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이라며 가게 처분 과정에서 법적 소송으로까지 확전된 경위를 설명했다. 2017년 3월 지인에게 경기도 부천의 가게를 처분한 성명준은 "두 명의 지인에게 가게를 처분했는데 지인들이 실망할까 우려해 권리금 750만 원을 1억2000만 원으로 불려 답했다. 지인들이 가게 운영에 부진을 겪자 권리금 액수를 따져 소송으로 이어진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를 두고 성명준은 권리금 750만원을 주고 얻은 가게가 1억 2천만원을 주고 들어왔다고 바꿔 말한 뒤 가게를 넘겼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이게 죄가 된다면 대한민국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다 징역을 가야 된다고 얘기할 정도로 너무나 억울한 일이기 때문에 영상을 찍는다”며 “제 과거가 깨끗하진 않으니까 사기협박죄를 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성명준은 "주변에서도 '이게 죄가 된다면 대한민국 장사하는 사람들은 다 징역을 가야 한다'고 이야기할 정도"라며 "저는 사기와 협박을 하지 않았고 속여서 가게를 판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성명준은 현재 변호사와 상의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황이다. 그는 "색안경 끼신 분들도 이번만큼은 냉정하게 중립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2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명준은 48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전직 조폭 출신에 교도소에서 3년간 수감생활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모았다. 성명준은 과거 논란을 인정하면서도 이번 사건과는 별개로 봐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는 피해자가 인기 유튜버들의 영상에 출연해 여러가지 새로운 사실들을 전하고있다.

이런 가운데 성명준이 아프리카TV 생방송 도중 패싸움을 했던 자신의 과거를 언급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생방송 도중 성명준은 친구들과 5대7로 패싸움을 했다며 이야기를 풀기 시작했다.

"내 친구가 먼저 때렸다. 그때 얼마나 크게 싸웠냐면 결국 경찰서에 갔다. 한명은 식물인간 됐다"


이어 성명준은 "한 명은 넘어 뜨렸는데 코가 깨져서 피가 줄줄 흐르더라. 변기통,뚝배기, 삽이 날아 다녔다"라며 패싸움 장면을 회상했다.

"내가 머리가 좋잖아"라며 어떠한 죄책감 없이 이야기를 이어가는 성명준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재조명 중인 해당 영상에 누리꾼들은 "카메라 앞에서도 저렇게 당당하다니",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라며 실망 섞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자동차 리뷰 전문으로 하는 성명준은 징역 1년 3개월에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지금까지

유튜버 성명준 징역 사기 협박혐의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이시간에도 좀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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