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재민이 근황 같이걸을까 최근모습 "아니 이게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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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재민이 근황 같이걸을까 최근모습 "아니 이게 무슨일?"

by NAMSTAR 2018. 10. 26.









god가 jtbc에서 새로 하는 예능프로그램 '같이 걸을까'에서 17년만에 육아일기를 함께 했었던 재민이와 영상통화를 한다고 합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나무그늘에서 쉬던 멤버들에게 전화가 걸려온 것인데 영상통화의 주인공은 19년전 god의 육아일기에서의 재민이, 한재민군이였던 것입니다.







god와 재민이의 인연은 17년전으로 올라갑니다.

god육아일기에서 멤버들과 동고동락하며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원조 국민아기입니다.

덕분에 god도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말도 떼지 못한 두살아기가 어느덧 한재민군 나이가 21살이라고 합니다.



방송에서 데니안은 어엿한 청년 재민이가 너무 잘생겼다며 감탄하였고,

윤계상은 실제로 어서 만나자며 감격하였습니다.

김태우는 옛날에 천장에 머리를 부딪히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육아일기 방영당시 박준형은 왕아빠로, 손호영은 상냥하고 자상한'왕엄마'로 불리며 한재민 군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쏟아낸 바 있습니다.





JTBC에서 방송되는 '같이 걸을까'에서 '국민아가'라 불렸던 재민이와 감격스러운 재회가 시청자들도 여간 반가워 하는 소식입니다.

재민이의 이름은 한재민이며 1999년생입니다.


god 육아일기 출연 당시 재민이는 두살배기 아기였는데요, 이제는 어엿한 21살의 청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같이 걸을까'에서 재민이와 재회한 멤버들은 '이게 대체 무슨일이냐, 세상에' 라며 감탄을 자아 냈는데요,

훌쩍 자라 청년이 된 재민이의 모습을 보고 믿을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재민이는 "저 알아보시겠어요?"라며 수줍게 인사했고 멤버들은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 세상에. 많이 컸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왕엄마'로 활약했던 손호영은 재민이와의 만남에 만감이 교차하는 듯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손호영은 "재민이가 어린 시절 유명세 때문에 힘들었다는 말을 들어서 만나자는 제안이 어려웠다"며

"형들 보고 싶지 않다는 말을 들을까 겁이 났다"고 심경을 전했다. god 멤버들은 "한국에 가면 바로 연락할 것"이라고 말하며 재회를 약속했다.






박준형은 왕아빠답게 "잘 커줘서 고맙다. 건강하게 커주고 아무 일 없이

씩씩하게 이런 잘생긴 재민이가 되어서 너무 고맙다"라며 기특해했다.  





데니안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재민이는 완전 아기일 때 저희와 함께 했기 때문에 사실 저희를 모른다. 그런데 어린 시절 유명세 때문에 힘들었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고, 손호영은 "'형들 보고싶지 않아' 이 얘기를 들을까 겁났다. 지금이라도 연락 됐으니 한국 가면 무조건 볼거다"라고 고백했다. 


제작진은 "재민이와 만나면 술도 마실 수 있겠다. 소맥 좋아한다더라"고 전했고, 손호영은 "재민이가 술도 먹을 줄 아냐, 심지어 소맥을"이라며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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