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대중 대통령님께서 받아 화제가 됐었던, 노벨평화상이죠
노벨상의 시초는 스웨덴의 알프레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인류의 복지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총 6개의 부문으로 노벨문학상,노벨화학상,노벨물리학상,노벨생리학 또는 노벨의학상,노벨평화상,노벨경제학에 대한 수상이 이뤄집니다.
유언을 남겼던 알프레드 베르바르드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발명가이다. 1901년부터 매년 인류의 복지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노벨평화상은 故김대중 대통령이 수상을 하셔서, 국내에서 더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노벨평화상 등의 총5개의 상이 수상이 되었는데 노벨문학상은 이번년도에 왜 수상을 하지 않았을까요?
매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발표로 떠들썩한 10월 올해는 수상자를 만나볼 수 없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1차적으로 스웨덴 한림원에서 올해 노벨문학상 시상은 치르지 않는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한림원에서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은 내부의 성범죄와 금융범죄 스캔들 때문인데요.
과연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할 입장이 되는가?
한림원은 고민 긑에 올해 시상을 취소하고 내년에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두명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었던 1943년 이후 75년 만에 취소된 노벨문학상 시상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은 충격에 빠졌죠.
하지만 현재 스웨덴 문화계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스웨덴 내의 작가,배우,저널리스트 등 100명 이상의 문화계 인사들이 모여 새로운 문학상 선정에 나서기로 한 것입니다.
그들은 '뉴 아카데미'를 설립하고 올해는 노벨문학상을 대신해 신 문학상을 수상자로 발표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스웨덴의 모든 사서들을 초청해 지난 10년간 전 세계에 출판된 도서를 대상으로 '신 문학상'수상 후보자를 뽑았는데요,
최종 선정된 총 4명의 후보자들을 소개합니다.
닐게이먼(영국),마리즈 콩데(과들루프),킴 투이(캐나다),무라카미 하루키(일본)
그러나 유력한 후보였던 하루키는 며칠 뒤 선정위원회에 정중하게 후보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사퇴를 표명하며 "후보로 선정된 것은 영광이지만 작품 집필에만 전념하고 싶다."
이로써 후보는 세 명으로 압축.
지금까지 노벨평화상,노벨문학상등 노벨상에 대해서 알아봤구요. 다음에는 더욱 더 알찬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