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부인은 누구? (안현모 집,학력,소유진)

라이머 부인은 누구? (안현모 집,학력,소유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이머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라이머씨의 프로필 정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본명
김세환
출생
1977년 5월 13일 (44세)
서울특별시 서초구
가족
배우자 안현모
신체
185cm, 80kg, A형
종교
개신교
별명
라버지
학력
서울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 (졸업)
서초중학교 (졸업)
서초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신문방송학 / 학사)
소속사
브랜뉴뮤직 (대표이사)
데뷔
1996년 JOE&RHYMER 1집 앨범 [CYBER DRIVER]

라이머씨는 대한민국의 래퍼, 작사가, 작곡가, 방송인. 현재는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사로, Mr. BIG Daddy로도 불리웁니다.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가요계에 데뷔하여 1999년 그룹 KROSS[4] 멤버, 2000년 이현도 <완전 HIPHOP> 피처링, 2003년 크래쉬의 객원 래퍼, 김원준, 코요태 4집 음반의 랩 메이킹 및 피처링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같은 해 이효리의 히트곡 ‘Hey Girl’의 객원 래퍼로 참여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2007년에는 클레오 출신 채은정의 솔로 1집을 프로듀싱한 적도 있으며, 2009년에는 대중음악 작곡가이자 MC몽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김건우와 손잡고 <블루브랜드> 컴필레이션 음반 제작에 나선 바 있습니다.

2009년 12월경 발표한 디지털 싱글 <세상에 눈이 내리면>이 사실상 그의 마지막 음악 활동이었는데, 이 음반을 끝으로 그는 자신의 활동보다 후배 가수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다가 2011년 중순에 브랜뉴뮤직을 설립하여 대표가 되었습니다. 이후 버벌진트, 스윙스 등을 영입해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산이, 범키, 그리 등까지 줄줄이 히트를 기록하면서 힙합/R&B를 대중화시키는 데 일조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조PD와 블락비를 기획하고 프로듀싱하기도 하였습니다. 2012년 말에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발표한 디지털 싱글 <Brand New Year>에서 간만에 자신의 랩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라이머씨의 솔로 활동

2006년 싱글 - 게임음악
2007년 정규 1집 - Brand New Rhymer
2007년 싱글 - Alright
2008년 EP - Brand New Life
2009년 싱글 - 무슨 말이 필요해
2009년 싱글 - Change Up
2009년 싱글 - 세상에 눈이 내리면
2012년 싱글 - Victory

라이머씨의 여담

13년 동안 보디빌딩 운동을 해 왔을 정도로 운동 마니아라 US PTA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기도 했을 만큼 뛰어난 몸매를 자랑합니다. 심지어 한 때는 숀 리와 함께 연예계 활동을 정리하고, 트레이닝에 집중해서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려고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한동안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다른 라디오에서 하는 것처럼 평이하게 사연을 읽었다가 엄청 욕을 먹고 매주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습니다. 마지막에는 여러 종류의 여자 연기는 물론이고, 사연 중에 음향효과도 넣는 등 일취월장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언터처블이 출연했을 때 라이머가 여자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는 충격을 받기도.

과거 소유진의 연인으로 결혼설만 3번 돌 정도로 사이가 좋았지만, 결국 결별했습니다.

회식에서 먼저 가는 사람이 있으면 어깨를 흔들면서 "가지마아~" 라고 애교를 부린다고 합니다.

패닉 출신의 래퍼 김진표와는 서초중학교 동창 사이이기도 합니다.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걸그룹 제작에 나선 바 있는데, 그 그룹이 다름아닌 모모랜드다. 그리고 AB6IX의 데뷔 리얼리티인 BRANDNEWBOYS 1회에서 씨스타, 티아라, 세븐틴, 몬스타엑스, 블락비 제작에 힘썼다고 밝히기도 했다.

2017년 9월 30일, 전 SBS 기자출신 안현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한 김동현, 임영민, 박우진, 이대휘가 참석하여 '나야 나'를 불렀습니다.

MP HIP HOP 2002 "풍류" 수록곡인 <강남 김세 이야기>에서 그의 화려한(?) 전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곡 제목에서의 "김세"는 그의 본명에서 따온 별명이라고.

중학생 시절 접한 N.W.A의 곡으로 처음 힙합에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힙합 뮤지션이고 프로듀싱하는 아티스트들도 주로 국힙 아티스트들이나, 정작 가수활동으로서 데뷔한 조 & 라이머로서의 커리어는 힙합이라기보다 당대 댄스가요 성향에 가까웠습니다. 덧붙여 조 & 라이머 시절 노래들 중에는 서울구경을 리믹스한 트랙도 존재합니다. 그리고 힙합으로 정체성을 잡은 현재에도 간간히 비힙합 아티스트와 외주 작업을 하곤 합니다. 아울러 그가 현재 대표로 있는 브랜뉴뮤직도 완전히 힙합 레이블이라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안현모와 쿠쿠 트윈프레셔 CF를 찍기도 하였습니다.

한국 힙합씬에서는 최초로 몸짱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2021년 1월 11일 안현모와 다시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습니다.

한국낚시채널의 로고송을 부르기도 하였습니다.